지난 11월 11일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를 출시한 크래프톤이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지스타 2021’ 부스를 신작으로 가득 채웠다.

크래프톤은 신작 체험과 더불어 크리에이터, 셀러브리티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현장 플레이 이벤트 ‘뉴배 챌린지 매치’, OX 퀴즈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스테이션 2051’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관람객들은 크래프톤 부스에서 신작 게임을 체험해 보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받기도 했다. 특히 30여 명이 단체로 하나의 맵에서 전투를 벌이는 현장 게임 체험은 긴 대기열을 만들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또한, 11월 19일부터 인천 영종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 2021’을 위해 21일에는 팬들과 함께 영상으로 경기를 시청하는 랜선 응원 파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