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일정으로 진행되는 ‘지스타 2021’에서 카카오게임즈는 멀티플랫폼 MMORPG <오딘>을 앞세워 대대적인 전시를 진행했다.

라이브 스테이지를 테마로 한 카카오게임즈관은 총 100 부스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출품작 7종의 각 게임별 특징을 담아 ‘브랜딩 존’과 플레이 체험 존‘으로 독립적인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각 게임들의 공간들이 이어져 하나의 커다란 무대로 확장,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콘셉트를 강조했다.

카카오게임즈는 ’브랜딩 존‘에서 <우마무스메 프리티더비>를 비롯해 액션 RPG <가디스 오더>, 수집형 RPG <에버소울>, 모바일 RPG <가디언 테일즈>를 선보였으며, 현장에서 이벤트를 통해 경품 행사도 진행해 관람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플레이 체험 존‘에서 MMORPG <오딘>과 온라인배틀아레나 <이터널 리턴>, 캐쥬얼 스포츠 모바일 <프랜즈샷: 누구나골프>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특별 이벤트 매치가 열리기도 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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