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피탈 라디오 튠즈(CRT)와 협업해 제작한 무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의 한정판 패키지를 온라인몰 ‘무신사’에서 프로모션 판매한다고 밝혔다.

WH-1000MX4 한정판 패키지는 오버사이즈 핏 후드 티셔츠를 더한 ‘헤드폰&후드 티셔츠 패키지’를 44만9,000원, 반팔 티셔츠와 비니를 더한 ‘헤드폰&반팔 티셔츠&비니 패키지’를 43만9,000원에 판매한다. 비니는 베이지와 딥블루 2가지 컬러로 구성돼 있다.

WH-1000XM4는 소니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에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이 새로 탑재됐다. 향상된 노이즈캔슬링 성능에 더해 헤드폰 안팎에 설치된 듀얼 노이즈 센서는 반복되는 저음역대 소음과 중고역대 소음을 초당 700회 이상 감지해 차단해 준다.

장시간 착용하는 헤드폰 특성을 고려해 이어패드 면적을 전작보다 넓히고 헤드밴드 장력을 개선해,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을 분산시켰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소니 블루투스 스테레오 턴테이블 ‘PS-LX310BT’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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