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 컬러 추가 출시
블랙, 플래티넘 실버 그리고 사일런트 화이트에 이은 4번째 신규 컬러 선보여

소니코리아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1000X 시리즈 헤드폰의 4세대 모델,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의 미드나잇 블루(Midnight Blue) 컬러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는 소니만의 블루톤 컬러를 감각적으로 표현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세련되고 트렌디한 감각을 선사한다. 미드나잇 블루 컬러는 기존 WH-1000XM4의 블랙과 플래티넘 실버 그리고 리미티드 에디션의 사일런트 화이트 컬러에 이어 4번째로 국내에 출시되는 신규 컬러다.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는 기존 WH-1000XM4와 동일한 성능을 지원하며 저음뿐만 아니라 일상 소음에서 발생하는 고음역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최상의 노이즈 캔슬링을 구현하고,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는 기존 WH-1000XM4 제품과 마찬가지로 소니의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HD Noise Cancelling Processor QN1)에 듀얼 노이즈 센서 기술과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Bluetooth Audio System on Chip)이 새롭게 탑재되었으며, 이를 통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이 향상되어 더욱 빨라진 프로세싱 능력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벗지않는 헤드폰’이란 WH-1000XM4의 별칭처럼 헤드폰을 벗지 않고도 조작이 가능한 다양한 스마트 기술을 지원한다. ‘Speak-to-chat’ 기능은 별도의 헤드폰 조작 없이 사용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 정지한다.

‘WH-1000XM4 미드나잇 블루’는 기존 색상들과 동일하게 정교한 스타일링과 편안한 착용감, 가벼운 무게의 디자인이 조화를 이룬다. 전작보다 넓어진 이어패드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더 고르게 분산될 수 있도록 했으며, 헤드밴드의 장력이 개선되어 전반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장시간 착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소니코리아는 9월 5일까지 국내 1위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윌라’와 함께 온전한 몰입과 집중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귀로 듣는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해 줄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의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가오는 여름, 몰입도 높은 독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윌라 오디오북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귀깔나게 즐기는 몰입의 즐거움’ 프로모션은 뛰어난 노이즈 캔슬링 성능으로 더욱 실감나게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제품 구매 후 9월 12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고객에게 최신 베스트셀러 오디오북과 각 분야별 최고 강사의 클래스까지 즐길 수 있는 ‘윌라 오디오북+클래스 무제한 6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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