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재밌고 공정한 게임’ 목표… 대대적인 시스템 개편 및 편의성 개선으로 게임성 UP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온라인 전략 생존 게임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이하 영원회귀)>에서 대망의 시즌2에 돌입했다고 4월 28일 밝혔다.

시즌2는 ‘더욱더 재밌고 공정한 게임’을 목표로, 각종 게임 시스템 개편과 함께 초보자도 쉽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성 개선이 이루어졌다.

이 중에서도 솔로 모드에서 경기 막판 공정한 생존 경쟁을 위한 ‘임시 안전지대’ 설치, 이용자의 동기 부여를 위해 확실한 보상과 규칙을 적용한 새로워진 ‘랭크 시스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캐릭터 전략 수립을 돕는 ‘통계 정보’제공 등의 개편이 이루어졌다.

또한 이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총 5개 항목의 시스템 개편과 12종에 달하는 게임 편의성 및 이용자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초보 이용자들도 쉽고 빠르게 게임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도 시즌 2의 시작과 함께, 이상주의자이자 아이들의 꿈을 사랑하며 동화 속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설정으로 호평 받고 있는 실험체 ‘수아’ 와 새로운 스킨 ‘메이드 엠마’도 함께 출시된다.

개발사 님블뉴런 측은 “영원회귀는 이용자 여러분의 피드백을 경청하고 반영하는데 개발력을 집중하고 있다”라면서 “게임을 즐기는 것 그 자체로 기쁘고, 게임에 몰입되고 또다시 한번 플레이 하고 싶은 경험을 드리기 위해 계속해서 게임을 업그레이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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