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게임 레디 드라이버를 통해 <콜오브듀티: 워존>에 초기 게임 최적화와 향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포스 RTX, GTX 그래픽 카드 탑재 PC로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은 엔비디아 하이라이트를 통해 최고의 킬과 순간을 자동으로 기록할 수 있다.

<콜오브듀티: 워존>의 배틀 로얄 모드에서는 150 명의 플레이어들이 세 명으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 거대한 베르단스크 세계로 뛰어들어 무지막지한 화력전 끝에 최후의 생존 분대가 되기 위한 전투와 전리품 사냥에 나선다. 배틀 로얄 경험을 새롭게 정의하는 이 생존 게임 모드에서, 플레이어들은 누구나 각자의 숙련도 및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플레이하고 보상을 얻어내는 방법을 찾아내게 될 것이다.

<콜오브듀티: 워존>은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하며, 동시에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와의 통합 진척도를 제공한다. <모던워페어> 본 게임을 소유하고 있는 플레이어들의 경우, 배틀 패스 아이템, 오퍼레이터, 무기 및 개인화 요소 등 기존에 획득한 모든 콘텐츠들이 <워존>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이어지며, <워존>에서 기록한 모든 진척도는 <모던워페어>의 진척도로 인정된다. 현재 <모던워페어> 본 게임을 소유하지 않은 플레이어들의 경우에도, 향후 이를 구입할 경우 <워존>에서 획득한 모든 진척도와 아이템들이 <모던워페어>로도 적용된다.

이에 더해, <워존>과 <모던워페어>는 동일한 아이템 상점과 배틀 패스 시스템을 공유하며, 여기에는 새로운 오퍼레이터, 무기, 무기 도안, 오퍼레이터 스킨, 경험치 토큰 및 그 이상의 다양한 요소들이 망라된다. 배틀 패스 시스템을 통해, 플레이어들은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 두 종의 신규 기능성 무기, 최대 300 COD 포인트, 콜링 카드를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획득할 수 있다. 게임 경험을 한 차원 높이기를 원하는 플레이어들은 시즌 2 배틀 패스를 1,000 COD 포인트에 구입하고 최대 100 티어에 이르는 새로운 콘텐츠를 잠금 해제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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