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 서버 통합으로 재도약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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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 서버 통합으로 재도약 노린다
  • 승인 2019.07.17 18:12
  • 최승훈
  • editor@ilovepcb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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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통합과 이벤트 마련, 체류 시간 및 휴면 유저 회기 기회
현재 점유율 1.5% 내외로 <리니지>,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11~13위 각축전

<로스트아크>는 7월 17일 서버 통합을 단행하며 제2의 전성기를 위한 도약에 나섰다.

이번 정기점검을 통해 진행된 서버 통합은 이그하람, 알데바란 서버가 ‘실리안’ 서버로, 기에나, 프로키온 서버가 ‘아만’ 서버로, 시리우스, 크라테르 서버가 ‘카마인’ 서버로 통합 변경됐다. 이로서 <로스트아크>의 서버는 총 6개가 운용된다.

론칭 초기에는 대기표가 필요할 만큼 접속 유저가 많았으나, 서버 증설과 더불어 유저 감소가 겹치면서 일부 서버는 협동 퀘스트 진행이 불편한 수준에 이르렀다.

서버 운영 및 유저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서버 통합이 진행됨에 따라 게임 내 협동 퀘스트 진행은 물론 던전 파티 찾기도 한결 수월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양 서버에 캐릭터를 보유했다면 모든 재화는 대부분 합산되며, 일부는 재화 통합 보관함에 보관된다. 원정대 창고에 보관 중이던 모든 물품도 합산되며, 원정대 창고 확장에 사용된 골드는 재화 통합 보관함에 환급된다.

더욱이 중복되는 부분은 상위 혹은 더 많은 쪽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여러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거나, 카드와 호감도 등이 서버별로 상이할 경우 전체적으로 상향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서버 통합 시기가 여름방학 시점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노력이 엿보인다.

여름 분위기에 맞춰 썸머 비트 페스티벌을 마련하고, 아바타 등 이벤트 아이템 지급을 통해 인게임 체류 시간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미 시행되고 있던 여름특집 마블 이벤트가 PC방에서는 주사위 굴리기 횟수가 평일 2개에서 6개로, 주말 4개에서 6개로 최대 3배 증가해 PC방 집객 효과도 더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서버 통합과 여름 맞이 이벤트 구조가 더해져 PC방 집객 및 체류시간 증가 등 실제적인 효과로 이어진다면, PC방 인기순위 10위권 재진입은 물론 5~6위 탈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현재 <로스트아크>는 미디어웹이 서비스하는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 기준, PC방 점유율 1.5% 전후로 11~12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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