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안랩 사옥에서 전 임직원 대상 헌혈, 모금 활동 등 진행

올해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한 안랩(대표 권치중)이 창립 기념일(3. 15)을 기념해 판교 안랩 사옥에서 헌혈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 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한적십자사와 진행한 헌혈 행사에는 많은 안랩 임직원이 참여했다. 당일 직접 참여하지 못한 임직원도 보유하고 있는 헌혈 증서를 기증하며 행사에 동참했다.

안랩은 이 날 모인 헌혈 증서를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이날 대형 나눔 저금통과 스낵버스 운영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안랩은 나눔 저금통으로 모금한 금액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하고, 당일 스낵버스 판매 수익금은 향후 ‘1℃ 나눔 활동(보충자료 참고)’ 기금으로 활용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김형준 본부장은 “기념식 대신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나눔 활동으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함께 살아가는 사회에 기여한다’는 기업 존재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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