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무료 코딩교육 프로그램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 이하 안랩샘)’ 4기를 개강했다고 밝혔다.

지난 10일 판교 안랩 사옥에서 개강한 이번 4기 교육은 △SW 코딩 기초과정, △SW 코딩 심화과정, △HW 융합과정 등 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10일 SW 코딩 기초과정, 11일 SW 코딩 심화과정, HW 융합과정이 각각 개강했으며, 총 11주간 150명(각 과정별 50명) 수강생이 교육을 받는다.

안랩샘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이수 및 개별 교육 성취도를 종합해 수료 자격을 부여 받는다. 이후 후속 현장실습기간을 거쳐 개인 창업이나 기업/교육기관, 안랩샘 교육과정 등에서 코딩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안랩은 “안랩샘이 매 기수를 거듭하며 많은 관심을 받아왔는데, 특히 이번 기수는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며 “수강생들이 각자의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알찬 교육 프로그램으로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SW 코딩 기초과정에 선발된 교육생은 “육아에 전념하느라 오랫동안 해온 공부와 회사 생활을 유지하기가 어려웠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새로운 도전에 성공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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