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리자드가 선보이는 17년만의 새로운 IP 오버워치
- 한국 포함 아시아 지역 클로즈 베타 테스트 17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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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playoverwatch.com에서 베타 테스트 신청 가능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대표 마이크모하임, 이하 블리자드)가 현재 개발 중인 ‘픽업 앤 플레이(pick-up-and-play)’ 방식의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의 비공개시범서비스(이하 CBT)를 한국에서 2월 17일(한국 시간 기준)부터 시작된다고 오늘 4일 밝혔다.

블리자드는 지난해 북미, 유럽 지역에서 진행되었던 1차 CBT를 오는 10일, 해당 지역에서 재개하는 한편 17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까지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CBT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오버워치>의 최신 버전을 테스트하고 이에 대해 플레이어들의 의견을 받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지난 12월초 1차 CBT가 종료된 후 블리자드는 이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한편, 새로운 진척도 시스템, 1개의 신규 게임 모드, 그리고 2개의 신규 전장 등 새로운 요소들을 개발해왔으며 일부 영웅의 밸런스 조정과 함께 비공개 게임 및 인공지능 상대 전투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해왔다. 이번 CBT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은 이 모든 변화와 새로운 요소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오버워치>의 CBT에 참여 신청하려면 공식 홈페이지에 들어가 하단의 베타테스터 신청을 클릭하면 된다. 블리자드는 CBT 진행 경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테스트 인원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오버워치> 한국 CBT와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kr.battle.net/overwatch/ko/blog/200082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오버워치 영웅 ‘위도우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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