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동업이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 많습니다”1:1 동업으로 흥한 G-카페 PC방최근 PC방 업계의 대형화 추세는 뚜렷하다. 각종 통계지표에서 전국 PC방 수가 감소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전체 PC방 시장에서 보유하고 있는 PC 대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어 PC방 업계의 대형화 추세를 짐작하게
서울역, 청량리 등은 열차를 이용한 서울의 관문으로 통한다. 하지만 눈길을 고속버스로 돌려보면 명실상부 서울 최대의 관문은 서울고속버스터미널(이하 고속터미널)이다.강남고속버스터미널로도 익히 불리는 고속터미널은 총면적 6만 2088㎡, 연건평 24만 4457㎡에 운행노선은 41개 노선이다. 2000년에 센트럴시티까지 들어섰고, 지하철 3개 노선이 지나면서 하
우리나라에서 여성 손님이 가장 많은 PC방은 어디에 있을까? 이 같은 의문에서 출발한 로드탐방은 아무래도 여성의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여자대학교(이하 여대) 상권으로 집중되기 시작했다. 그 가운데에서도 상권이 발달해 번화가로도 유명한 숙명여대 상권이 가장 유력하다는 판단에 일단 숙명여대로 방향을 정했다.이전까지는 특징적이고 이색적인 PC방 한 개 업소를 섭
얼마 전 PC 커뮤니티에는 인텔 2세대 코어프로세서 ‘샌디브릿지’를 처음으로 도입한 PC방이 화제를 모았다. 샌디브릿지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도 전에 세계 최초 샌디브릿지 PC방이 먼저 문을 연 것이다. 이 PC방을 창업한 주인공은 바로 프로게임단 TSL 이운재 감독이다.이운재 감독은
최근 PC방이 대형화 추세가 있다는 점은 부인 할 수 없는 사실이다. 대한민국 게임백서 등 각종 통계지표에서도 PC방의 PC 대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이제는 PC 대수 50대 미만으로 신규 PC방을 창업하는 사례는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다.PC방이 이처럼 대형화 추세에 있는 이유는 만연한 출혈경쟁이 한 몫하고 있다. 초대형 PC방이 PC 이용요금을 5
제주도는 삼다(三多)로 통한다. 돌, 바람, 여자가 많다는 뜻이다. 이에 제주도를 흔히 삼다도라고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제주도에 위치한 PC방에는 외국인과 군인, 커플이 많다. 특히 제주도의 최대 상업지구인 중앙로 인근에 위치한 아이콘PC방은 더하다.현재 제주도에는 약 200여개 이상의 PC방이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주도 전체 면적에 비한다면 많
국내 PC방 문화도 어느덧 10년을 훌쩍 넘겼다. 1990년대 중반 이후 PC방의 초창기 시절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이 앞 다투어 PC방 사업을 검토하는 등 신규 업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당시 삼성동 코엑스 내에 위치한 메가웹스테이션 PC방은 외국의 국빈급 인사가 한국에 방문할 경우 국내 온라인 인프라를 소개하는 장소로 주로 활용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지난해부터 PC방 업주들의 큰 관심을 불러 모았던 ‘그린PC방’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지식경제부(이하 지경부)가 주도하는 정부 차원의 ‘그린PC방 시범사업’이 첫 결실을 맺은 것이다.2009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개발한 기술을 발판으로 첫 걸음을 뗀 그린PC방 사업은 지경부의 적극적인 홍보와
국내 부동산 시장이 극심한 침체기를 겪고 있다는 말이 많지만, 일부에서 침체를 모르는 상권으로 소개되는 곳이 있다. 서울에서도 외국인들의 왕래가 가장 많다고 알려진 이태원 상권이 바로 그곳이다. 명품숍과 고급 레스토랑이 즐비하게 늘어선 이태원 상권에도 몇 개의 PC방이 영업 중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심가에 위치한 메가웹스테이션 PC방은 전체 손님 중 20
뜨거운 태양이 강렬하게 내리쬐는 8월. 바야흐로 바캉스의 계절이 돌아왔다. 저마다 산, 바다, 계곡을 찾아 휴가를 떠나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 시기. 자영업자들에게는 매출상승으로 이어지는 최대의 성수기이기도 하다.하지만 휴가지에서 PC방을 찾아보긴 어렵다. 24시간 365일 평균적인 매출이 보장되어야 원활한 운영이 가능한 PC방은 한 철 장사가 대부분
경기도 의정부에 위치한 엑스피아PC방을 운영하고 있는 김진욱 사장은 독학으로 PC를 공부해 고수의 경지에 이른 인물로 정평이 나있다. 한국인터넷PC방협동조합(이사장 최승재, 이하 협동조합) 경기북부지역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진욱 사장은 지난달 협동조합에서 진행한 소상공인경영개선교육에서 ‘어드밴스드 포맷 기술과 말 나온 김에 알아보는 PC방의 하드디
창간 11주년을 맞은 아이러브PC방과 같이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NO.1 PC방’은 지난 1999년 6월에 오픈해 올해 창업 11년을 맞이한 PC방이다. 10년 넘도록 PC방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PC방 전문매체로써 PC방 업계와 함께하고 있는 ‘아이러브PC방’과 마찬가지로 ‘대한민국 NO.1
얼마 전부터 PC방 업계에서는 e-스포츠 관련 유명인사가 PC방을 오픈했다는 소문이 자자했다. 바로 게임 전문 채널 온게임넷에서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창선 해설위원이 PC방을 창업한 것이다. 특히 자신의 캐리커처를 적극 활용한다거나 PC방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PC 하드웨어 제품을 도입하는 등 남다른 행보가 주목을 끌었
얼마 전 인텔코리아는 ‘인텔 린필드 i5 750’을 사용 중인 PC방에 본사 관계자들과 방문했다. 본사 관계자들에게 ‘인텔 린필드 i5 750’이 국내 PC방 환경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사례를 보여주기 위해서다.누리터 PC방은 인텔 관계자들이 직접 방문했던 PC방 중 한 곳이다. ‘인텔 린필드 프리
최근 (사)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찬근, 이하 인문협)의 각 지부별 총회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대 지부인 서울지부가 특히 주목을 끌고 있다. 현재 차기 서울지부장 선거에 출마한 입후보자가 임무상 現 중앙회 상임이사와 김병곤 前 강동지회장으로 확정되었기 때문이다.서울지부장 선거에 출마한 임무상 이사는 대외적인 활동을 가급적 삼가고 조용하게 이번 선
현재 PC방 업계는 만연한 출혈경쟁으로 인해 PC 이용요금은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으며, PC방 유료 과금 게임의 증가, 전기요금 상승, 각종 규제정책으로 인한 시설비 부담, 인건비 부담 등 운영비용이 점점 증가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사실 대부분의 업주들은 이 같은 구조적인 문제점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문제가 개선되지 못하
최근 PC방 업계는 경기침체와 더불어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을철 비수기에 신종플루 영향까지 겹쳐 사상 최악의 매출을 기록했다는 업주들의 푸념이 늘고 있다. 한 마디로 장사가 안된다는 것이다.PC방 경기가 침체되어 있다고 지적한 업주들은 여러 요인들을 지적하고 있다. 대작 게임이 부족해 게임유저들이 PC방을 찾을 이유가 없어졌다거나 신종플루와 같
지난 10월 12일 문을 연 충청남도 천안시의 ‘리그존 PC방’은 모든 PC에 인텔 ‘린필드 i5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이는 주변 PC방들 중 최고의 PC를 손님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도와 장기적인 운영계획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네할렘 마이크로아키텍처 기반의 인텔 ‘린필드’ 프로세서는 고성
최근 신종인플루엔자(H1N1, 이하 신종플루)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기피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종플루가 호흡기로 전염된다는 이유로 밀폐된 장소나 불특정다수가 출입하는 곳을 기피하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사회적 현상에 PC방 업계도 큰 타격을 받고 있다. 각종
밤늦도록 유동인구가 많은 번화가에 위치한 PC방이 아니라면 야간 고객이 손가락에 꼽힐 정도로 적은 경우가 대부분일 것이다. 이런 경우엔 야간 아르바이트 인건비보다 매출이 적게나오는 날도 부지기수다. 이런 상황에 처해있는 PC방 업주라면 한번쯤 고민해 보는 것이 바로 야간 영업 중단이다.최근 경기침체가 장기적으로 이어지면서 야간 영업 중단을 고민하는 PC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