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토PC방의 신규 콘텐츠 ‘게임콕’, 홍보가 관건지난 6월 2일 출시된 ‘게임콕’이 PC방 고객들 사이에 서서히 조명을 받고 있는 가운데, PC방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게임콕’은 PC방 관리프로그램 ‘게토’로 유명한 엔미디어플랫폼이 내놓은 일종의 게임바로가기 서비스로, 이렇게 게임을 즐기면 자동으로 ‘콕’ 포인트가 적립되고 포인트를 활
PC방 업계에서 노하드 솔루션은 점차 필수불가결의 시스템이 되고 있다. 이미 전체 PC방의 30% 이상이 노하드 솔루션을 도입한 상황이며, 지금까지의 추세대로라면 연말에는 전체 PC방의 40% 정도가 노하드 솔루션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국내에 첫 선을 보인 2012년 2월로부터 불과 2년 3개월밖에 흐르지 않은 상황에 이뤄진 것인 만큼 노하드 솔루션의
PC방 업계는 원포인트 업그레이드가 트렌드로 자리잡혔다. 고객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 등에 업그레이드가 집중되었고, 이 가운데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모니터에 관심이 커졌다. 이는 고해상도 모니터용 게이밍 마우스들이 연이어 출시되고 있는 사실만 놓고 봐도 모니터의 대형화, 고해상도화는 거스를 수 없는 소비자의 욕구라는 사실이 재차 입증된 셈이다.다만 PC방 책상의 표준적인 크기상 39형과 40형 등은 설치가 쉽지 않아 신규 창업 PC방이나 책상까지 일괄로 교체하는 경우에만 가능했다. 이 때문에 설치 및 운용
전국 인구 대비 PC방 수를 통계화해 그 현황을 알아보는 기획으로 3번째 부산 영남권 편이다. 이번 호에는 부산 영남권에 해당하는 부산, 대구, 울산을 비롯해 경상남북 권역에 대한 시, 군 단위로 더욱 세분화해 인구대비 현황을 확인해보았다.통계의 기준이 되는 구 단위 인구는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주민등록 연앙인구’를 기준으로 하였으며, 전국 PC방 수는 2013년 12월 아이러브PC방 신문 발송 정보를 기반으로 14,412개를 기준으로 잡았다. 2014년 1월 이후 PC방 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인구 변화 등을 실시간으
- 대학은 이미 방학, 초·중·고교는 7월 20일부터 방학 돌입매출 하락세가 두드러지면서 대부분의 PC방 업주들은 여름방학 성수기를 고대하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학생들의 여름방학은 언제부터 시작되는 것일까?우선 대학들은 6월 20일을 전후해 이미 여름방학 일정에 돌입했다. 서울대는 6월 21일, 고려대와 경북대는 6월 23일, 강원대는 6월 20일에 각각
- 산업통상자원부 “전기요금 인상 요인, 원화환율 하락으로 흡수할 것”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자부) 윤상직 장관이 지난 6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연내 전기요금 인상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이날 자리에서 윤상직 장관은 “올해 발전용유연탄에 대한 개별소비세가 인상되지만 올 연말까지 전기요금 인상은 유보할 생각”이라며 “다만 내년 탄소배출권거래제
- 고성능 QHD 제품의 PC방 보급 시작돼- PC방 모니터의 대형화에 이어 고급화 부각돼경성글로벌코리아(대표 김준길, 이하 경성GK)가 6월 27일 신도림 인텔 이스타디움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가졌다.경성GK는 해외 시장에서 QHD 점유율 1위를 기록한 큐닉스 브랜드를 내세워 국내에 다양한 QHD 제품을 출시한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미 발매를 시작한 QX
‘FIFA 브라질 월드컵 2014’ H조 마지막 대한민국과 벨기에의 경기가 대한민국의 1:0 패배로 16강 진출이 무산되면서 온라인 축구게임들은 비상이 걸렸다. 월드컵 개막 이후 현재까지 약 2주간 누렸던 월드컵 버프가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우려 때문이다.발등에 가장 큰 불똥이 떨어진 게임은 넥슨의 다. 는 지난 6월 21일,
- 5,210원에서 370원(7.1%) 인상, 월 급여는 116만6,220원최저임금위원회가 6월 26일 오후 5시부터 법정시한인 6월 27일 새벽 5시까지 계속된 전원회의를 통해 2015년에 적용되는 최저임금 수준을 5,580원으로 심의·의결했다.이는 2014년 최저임금 5,210원에서 370원이 오른 것이며, 인상률로는 7.1% 상승한 것이다. 또 209
- 고성능 저전력된 하스웰 리프레시 CPU와 맥스웰 아키텍처 기반 그래픽카드 돋보여1년 중 가장 전력소비가 커지는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PC방 업계는 전기요금과 절전에 대한 고민이 중요 화두 가운데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언제나 그렇지만 PC방은 PC를 기본적으로 운용해야 하기 때문에 전력 문제와 직결되어 있다. 더욱이 냉방 자체를 전기기기에 의존하는데다가
-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건축물 용도변경 허용 범위 확대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개발제한구역 내 기존 건축물을 다른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용도변경 허용 범위를 대폭 확대하는 내용의 규제완화를 추진한다.개발제한구역은 지난 1971년 최초 지정된 이후 슈퍼마켓, 일용품소매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의 영업시설이 들어설 수 있는 용도변경만 허용했지만, 앞으
- ‘핫썸’과 ‘뉴썸’이라는 키워드로 나눠 오는 9월까지 진행- 첫 번째 콘텐츠로 역대 최고급 난이도의 ‘안톤레이드 던전’ 공개 넥슨(대표 박지원)은 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대규모로 진행하는 ‘썸’ 업데이트의 첫 번째 콘텐츠인 ‘핫썸, 불을 먹는 안톤’을 공개했다고 6월 26일 밝혔다.이번 ‘썸’ 업데이트는 ‘핫(HOT)썸’과 ‘뉴(NEW)썸
- 7월, 화재배상책임보험 계약 종료되는 PC방 늘 듯…오는 7월부터 PC방 업주들은 화재배상책임보험 갱신을 반드시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상당수의 PC방 업주들이 지난해 7월에 가장 많이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PC방 업주들이 지난해 7월 이후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에 몰린 이유는 상품 출시가 더디었고 PC방 협·단체의 무상 지원
- ‘밴픽 시스템’ 추가하고 다양한 시스템 개편 진행- 게임 속 주요 통계 볼 수 있는 ‘캐릭터 통계’ 페이지 신설- 7월 2일까지 다양한 게임 아이템 선물하는 기념 이벤트 실시네오플(대표 이인)은 에서 새로운 시즌 ‘2014 SUMMER’의 개막을 알렸다고 6월 26일 밝혔다.이번 시즌에서는 유저 간 전략 대결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시스템과 게임
- 고객중심의 PC방 운영방식에서 관리 편의 중심으로 변화지난 수년 간 PC방 업계는 대량폐업을 맞이했다. 하지만 전국 PC방의 PC 보유수는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대형화 추세가 전통적인 PC방 운영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대형화가 가져온 가장 변화는 다시금 선불기계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는 점이다. 사실 선
라이엇게임즈(대표 브랜든 벡)은 에서 월드챔피언십2014의 진행 계획을 공개했다.발표 내용 중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최초로 공개된 결승전 일자 및 장소다. 예선전 및 8강, 4강 (준결승)에 이어 대망의 최종 결승전은 10월 19일, 상암에 위치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서울월드컵경기장은 뛰어난 조형미와 기능성을
- 최저임금위원회에 내년 최저임금 동결 호소문 제출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가 영세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여건을 고려해 2015년도 최저임금의 동결을 요청하는 호소문을 최저임금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올해는 통상임금, 정년연장, 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시장 주요현안들로 기업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의 막대한 인건비 부담
- 공급가액 3억 원 이상 개인사업자, 전자세금계산서 발급 의무화국세청(청장 김덕중)은 7월부터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의무 대상자가 법인사업자 및 직전연도 공급가액 10억 원 이상 개인사업자에서 3억 원 이상 개인사업자로 확대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013년 기준 연간 공급가액이 3억 원 이상인 개인사업자는 2014년 7월 1일 이후 거래분부터 반드시 전자세
이 본격적인 여름맞이를 시작한다.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에서 여름 프로모션의 일환으로 ‘블소 레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월 25일 밝혔다.오는 7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에 접속 후 마라톤 컨셉의 보드게임을 플레이하는 형태로 구성되었다. 유저는 1일 1회 ‘돌림판’을 돌려서 획득한 숫자
- 출혈경쟁, 복수매장 운영 등 업계 현실 반영 위해 노력- 해결 사례 취합, 해결방법 단일화, 공동창구 마련 등 공동대응 나서최근 경북, 대구, 대전 지역에서 역대 세 번째로 부가가치세 수정신고 공문이 발송되어 또 다시 세금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수정신고 마감일이 다가오면서 수정신고 공문을 받은 PC방 업주들 역시 전략적으로 대응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