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상승이나 고객유치 없다” vs “업계 트렌드, 경쟁력 뒤처진다” PC 주변기기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면서 기계식 키보드가 업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과잉투자라는 의견이 제기되는 반면,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계 트렌드라는 의견이 맞서고 있어 과거 대형모니터 도입에 따른 논란과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 주목된다.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투자는 지난
- 성인고객 위주, 대학가 상권에서 비수기 영향 적어 대부분의 업종이 성수기와 비수기를 겪는데 PC방 역시 그러하다. 그런데 비수기 영향을 적게 받는 PC방이 있다면 어떤 이유가 있을까? 새학기가 시작된 이후 PC방 가동률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PC방은 상대적으로 비수기로 인한 매출 감소폭이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동일하게 매출 비수기
- 근무자가 신분 확인 위해 적극적으로 대처한 내역을 증거로 남겨야 최근 심야시간대 청소년 출입으로 경찰에 적발됐다가 검찰조사에서 무혐의로 종결되어 행정처분을 면한 PC방이 늘고 있다. 특히 적극적인 방어가 무혐의 처분을 받을 수 있었던 원인이 되었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PC방 청소년 출입·관리 요령으로 주목받고 있다. 청소년 출입·관리와 관련해 적극적인 방
- PC방 카운터에 저렴한 소량포장 식품 진열 활용성 높아 새학기가 시작된 이후 전국 대부분의 PC방의 가동률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비수기를 극복하는 방안 중 하나로 카운터 주변에 본능적 선호행동을 자극하는 소량포장 식품을 활용하는 방안이 주목받고 있다. 보편적으로 PC방 카운터 인근에는 요금정보나 온라인게임 쿠폰 등이 진열되어 있다. 하
- 일반음식점 추가해 주류 취급하는 PC방 늘어- 지자체별로 허가 조건 다르고, 부정적인 시각도 많아 최근 휴게음식점을 추가해 먹거리를 강화하는 PC방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휴게음식점을 넘어 주류까지 취급할 수 있는 일반음식점을 추가하는 PC방이 늘면서 일반음식점 등록에 대한 PC방 업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음식점을 추가한 PC방은 지난해부터
- 정치권과 정부의 유례없는 이슈화, 노동계와 경영계도 발 빠른 움직임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가 아직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에 노동계와 경영계가 벌써부터 입장을 내놓기 시작했고, 정치권과 정부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먼저 최저임금 인상을 당론으로 정한 새정치민주연합은 내수경기를 위해서라도 최저임금을 빠른 속도로 올려야 한다는 입장을 나
- ‘챔피언 숙련도’ 시스템, 기존 PC방 프리미엄 혜택에 미칠 영향은? 에서 유저들의 챔피언 픽에 영향을 주는 신규 시스템을 발표해 향후 PC방 점유율 변화에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ronment, 이하 PBE 서버) 및 마이크로사이트를 통해 ‘챔
- 중소형 PC방 업주들 “구직자가 중소형 PC방보다 대형 PC방 선호해” PC방 업계는 매년 3월 새학기가 시작되면 인력난이 발생하는데, 중소형 PC방을 중심으로 대형 PC방이 인력난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 논란이 야기되고 있다. 중소형 PC방 업주들 중 다수가 인력난이 심화되고 있다며 노동 강도가 높지만 그만큼의 임금을 더 지불해 주는 대형 PC방으로
- 폐업 예정, 폐업 이후 취업, 취업 이후 지원까지 맞춤형 컨설팅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과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는 취업을 희망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폐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은 100억 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올해 새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연매출액 1.5억 원 미만 폐업예
- 적립형 선불요금제, 재방문 시 기본요금 차감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선불요금제(일명 정액요금제)를 운영하는 PC방 중 적립형 선불요금제를 도입한 PC방에서 재방문 시 소진되는 금액을 두고 논란이 발생하고 있다. 별다른 제한을 두지 않는 것 자체가 또 다른 형태의 출혈경쟁을 유도한다는 일부 업주들의 주장 때문이다. 적립형 선불요금제란 PC방을 찾은 고객이
- 5월 어린이날, 9월 추석연휴 전후해 4~10일 간 단기방학 이어져… 올해 경기도교육청은 방학분산제를 도입했다. 방학분산제란 여름과 겨울에만 방학을 실시하던 것에서 봄과 가을에도 단기방학을 추진해 2월 교육공백을 최소화하는 제도다. 결과적으로 방학분산제는 PC방에 여름방학 및 겨울방학과 같은 반짝 특수가 기대되고 있다. 먼저 경기 지역 내
올해 들어 잠잠했던 PC방 흡연 단속이 다시 시작될 전망이다. 심야시간대 흡연을 겨냥한 보건당국의 올해 지침과 전국 지자체에서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금연사업이 맞물리면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한 단속이라는 형태로 표출되고 있는 것이다. 인천시는 올해 4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기존 흡연율 24.5%를 오는 2018년까지 22.5%로 낮춘다는 방침이며,
- 시설 점검 및 PC 업그레이드나 교체 등 재정비 나선 PC방 늘어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PC 가동률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겨울방학 특수를 마친 상당수의 PC방이 각종 시설정비에 나서고 있다. 최근 시설정비에 나서는 PC방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비수기 시작과 함께 고객 수가 줄어들어 여유시간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비수기에 대한 대비책
- 최 부총리 “최저임금 인상 없이는 내수 회복 불가능”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3월 4일 은행회관에서 열린 국가경영전략연구원 강연에서 국내 경기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근로자의 실질 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최 부총리는 “지난해 물가상승률이 1.9%에 불과했지만 공무원 월급은 이보다 2배 높은 3.8% 인상됐다”며 “임금인상 없이는 내수가 살아날 수 없
- 수습기간 폐지, 즉시 과태료, 손해액의 10배 배상 등 내용 담겨 여야 원내대표가 4월 임시국회에서 최저임금 관련 개정안들을 우선 처리하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회에 계류 중인 관련법 개정안의 내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최저임금법 일부개정법률안은 20여 개다. 이 가운데 일부 개정안들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심사를
- 방학분산제 일시적 특수 기대, 대학 상권은 성수기 전환- 5월까지 공휴일 전무, 매출감소 방어 위한 대비책 마련해야… 3월 2일부터 전국 초중고는 물론 대학의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전통적인 PC방 업계의 봄철 비수기도 시작됐다. 다만, 방학분산제로 일부 상권은 일시적인 방학 특수를 누릴 것으로 보이며, 대학 상권은 성수기로 돌아서는 시점이라
PC방의 먹거리 판매방식이 변하고 있다. 단품만 판매하던 천편일률적인 방식에서 세트메뉴를 구성하는 방식을 도입하는 PC방이 늘어나고 있다. 세트메뉴의 도입이 증가하는 원인은 휴게음식업을 추가한 PC방이 증가하면서 먹거리 품목이 늘어난데 기인하고 있다. 세트로 구성할 수 있는 먹거리 품목이 그만큼 다양해졌다. 가장 일반적인 세트메뉴는 라면과 햇반류인데, 식사
- 누구나 부담 없이 참가할 수 있는 대회- 3월 7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전국 16개 지역 PC방에서- 우승팀에 ‘모랫빛 코그모’ 한정판 스킨 및 로지텍 G302 MOBA 마우스 등 선물 가 2015년도 ‘전국 PC방 토너먼트’의 시작을 알렸다.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에서 ‘201
- 수도권은 전면 도입, 지방에서는 순차적으로 도입 중 PC방 업계의 봄철 비수기가 시작되는 새학기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영업환경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9시 등교 추진 지역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 우선 수도권의 경우에는 9시 등교가 전면 실시되는 상황이다. 반대 의견이 제기되면서 주춤했던 서울 지역은 전체 초중고의 32%가 9시 등교를
최승재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하 조합) 이사장이 소상공인연합회 정식 초대 회장에 당선됐다. 2월 25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진행된 소상공인연합회 정기총회에서 회장 및 임원 선출에 대한 안건이 상정되어 정식 회장선거가 진행됐고, 최승재 이사장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찬성 17표, 반대 1표로 당선됐다. 최승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