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이기고 싶다면 게임을 멈춰라” 보건복지부가 다시 한 번 황당하면서도 발칙한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 초 게임을 중독 물질로 묘사한 광고로 청와대 회의에서 종영 결정을 받았던 보건복지부지는 게임을 보는 그들의 시각을 수정할 뜻이 없어 보인다. 이번 광고는 어두운 골방에서 PC온라인게임에 몰두하고 있는 게이머를 보여
- 콘텐츠조합과 손오공아이비, < LOL> 서비스에 대한 허심탄회한 대화- 손오공아이비 방원정 대표 참석해 PC방 업주들의 애로사항 경청 지난 11월 17일, 콘텐츠조합과 손오공아이비가 한 테이블에 앉았다.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임순희, 이하 콘텐츠조합)이 임원회의를 진행하기에 앞서 손오공아이비 방원정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한 것이다.
최근 컴퓨터 내 데이터를 암호화 한 후 이를 복호화 해주는 것을 대가로 금전을 요구하는 이른바 랜섬웨어와 유사한 형태의 악성 프로그램이 PC방에서도 발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요구되고 있다. 랜섬웨어(Ransomware)란 영어로 ‘몸값’을 의미하는 ‘랜섬(Ransom)’과 ‘소프트웨어(software)’의 ‘웨어(Ware)
- 복지부, 보건소, 지자체, 협·단체 등 PC방 흡연 합동단속- 흡연으로 인한 민원 및 위반 사례 많은 PC방 집중 점검 대상 11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PC방 등 시설 전체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야 하는 시설에 대한 전국적인 규모의 민·관 합동단속이 실시된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4월과 9월에 이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합동 단
전국 대학교 방학 일정이 12월 중순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사실상 PC방의 겨울방학 성수기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상황이다. PC방 PC 가동률이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는 겨울방학을 대비해 PC방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점검해 봤다. 선불결제기, 서비스의 질 향상 가져와PC방의 대형화 트렌드와 함께 도입이 크게 늘어난 선불결제기. 선불결제기를 도입한 PC방은
네티모(대표 김만호)가 내년부터 자사의 PC방 관리프로그램 ‘애니웨어’를 포함해 모든 서비스를 중지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점유율이 높지 않아 PC방 업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전망이다. 지난 2000년부터 15년 동안 PC방에 관리프로그램을 서비스해 왔던 네티모는 지난 11월 초 공지사항을 통해 2016년 1월부로 애니웨어, 애니셋, 그린웨어의 모든 서비
- 전 세계 35개국, 633개사 2,636부스 참가- BTB관, 아시아 최대 게임 비즈니스 메카로 발돋움- 온라인게임 공백 메우는 풍성한 부대행사로 볼거리 마련 ‘지스타 2015’가 11월 12일, 부산 벡스코에서 4일 간의 화려한 막을 올렸다.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강신철, 이하 K-IDEA)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 올해 최고 게임에 선정- 지스타 개막 하루 앞서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시상식 개최- 클린게임존으로 ‘트레벨 PC하우스’, ‘스타일 PC방’, ‘빅타운게임장’ 선정 ‘2015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주인공은 넷마블게임즈와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 이었다. 11월 11일 오후 5시부터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 Pre-OBT, 2016년도 수능, 지스타 2015 개막 등 이슈 몰려… 특별한 호재가 없는 11월이지만 PC방 업계에서는 오는 12일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11월에 예상 가능한 PC방 이슈의 대부분이 12일 전후로 벌어지기 때문이다. 먼저 대형 신작 게임이 사전공개서비스(Pre-OBT)에 돌입한다. 엑스엘게임즈의
- 전체 범죄 건수 감소했지만 절도, 강도, 생계형 범죄는 증가 범죄 재산 피해액이 10만 원 이하인 생계형 범죄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현금 보유량이 많은 업종 중 하나인 PC방 업주 및 근무자들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최근 경찰이 발표한 ‘2014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체 범죄건수는 177만8,966건으로 전년(185만7,276건) 대
- 게임콘텐츠유통 분쟁조정 기능 설립 및 시설기준 완화 건의돼…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이사장 임순희, 이하 콘텐츠조합)이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의 콘텐츠산업위원회에 보고한 PC방 업계 현안이 정부에 전달된 것으로 알려졌다. 콘텐츠조합은 중소기업중앙회 산업정책실에서 발간한 콘텐츠산업위원회의 주요 현안과제 논의자료를 공개하면서 게임콘텐
, , 등 일련의 블리자드 고전 게임들의 최신판이 나올 전망이다. 이에 따라 현재 PC방에서 PC방 업주와 게이머가 겪고 있는 PC 운영체제와의 호환성 문제도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구인 공고를 통해 선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모집한다고 밝혔다. 공고 내용에 따르면 채용 예정인 선임 소프
신작 온라인게임 부족으로 지스타 2015에 대한 PC방 업계의 주목도가 크게 낮아진 가운데, 넥슨이 지스타 현장에서 와 관련한 중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PC방 점유율 순위 2~3위에 위치한 의 중대 발표는 무엇일까? 넥슨은 지난 11월 3일, 지스타 2015에 출품할 게임을 소개하는 ‘넥슨 지스타 2015 프리뷰’
- 랭크 게임에서도 파티 인원수를 자유롭게 설정, 협력 플레이 강조 가 2016시즌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차기 시즌을 준비하는 프리시즌(Pre-Season) 돌입에 앞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업데이트 내용과 기획 의도를 11월 4일 밝혔다. 프리시즌 기간 중 진행 예정인 이번 업
- 지스타 앞두고 라인업 소개하는 기자간담회 개최- 역대 최대 규모로 유저와 함께 만드는 ‘플레이그라운드’ 콘셉트 공개- 온라인게임은 , 등 7종 출품- UCC 전시 및 판매 ‘팬 판크’, 관련 VR 콘텐츠 전시 넥슨(대표 박지원)은 지스타 2015 개막을 앞두고 ‘넥슨 지스타 2015 프리뷰’ 기자간담회를
- PC방 라이선스 정책 홍보 강화한 MS, PC방 업주들은 불만- PC방 업주들 “한국MS와의 문제는 현재진행형, 변한 것 없다” PC방 업계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이하 한국MS)의 갈등이 진정국면으로 접어들고,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10을 대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상당수 PC방 업주들은 한국MS의 PC방 정책이 여전히 불합리하다는 반응을 나타내고 있
최근 음향이나 동작을 감지해 진동 기능을 탑재한 주변기기가 늘어나고 있다. 의자, 마우스, 마우스패드, 헤드셋에 이르기까지 품목도 다양해 일부 PC방 업주들은 PC방 도입을 위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차별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PC방 이용환경에 적합한지 여부에 대해서는 검증이 필요하다. PC방 아이템으로 생소하기
10월 30일부터 시행된 계좌이동제를 직접 이용해본 결과, PC방 업주들이 각종 자동이체 목록을 관리하는데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계좌이동제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금융결제원에서 운영하는 페이인포 홈페이지(www.payinfo.or.kr)에 접속해야 한다. 자동이체조회를 신청하면 서비스 이용 및 개인정보처리 동의 후 개인명의 혹은 법인명의 계좌를
지난 7월에 내년도 최저임금이 6,030원으로 결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최저임금위원회는 여전히 날선 대립으로 내홍을 겪고 있다. 최저임금위원회의 소위원회인 제도개선위원회가 발족되면서 최저임금 정책을 두고 노사정 견해 차이가 발생하고 있어 PC방 업계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대부분 경영계에서 요구한 제도 개선안이다. 주요 내용을 살펴보
- 11월 12일부터 접속 가능, 금일부터 테스터 모집 올해 PC방 겨울 성수기의 시작은 으로 시작될 전망이다. 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는 자사의 차기작 의 사전공개서비스(Pre-OBT) 일정을 발표하고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0월 28일 밝혔다. 은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온 전략 게임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