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노비아(대표 오성주)는 소품 브랜드 오르미에서 자동 손세정기 벽걸이 디스펜서 ‘클린덕’을 출시했다고 1월 29일 밝혔다.

손세정기 벽걸이 디스펜서는 일반 비누나 펌프용기와 다르게 ‘교차오염경로’에 해당하지 않아철저한 위생관리에 일조한다.

오리 디자인의 클린덕은 화장실과 주방 외에도 카페와 식당, 다중이용업소, 탕비실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직사각형의 슬림한 외형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무타공 벽걸이 받침대는 원하는 높이에 설치가 가능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 센서는 0.25초의 짧은 시간에 거품을 분사하며, 3단계 거품 양 조절이 가능해 부드러운 거품을 원하는 양으로 조절하여 사용할 수 있다.

클린덕은 400ml 대용량 세정제 통으로 세정제를 가득 채우면 오랫동안 사용 가능하며, KC인증을 받은 안전한 1800mAh대용량 배터리가 탑재되어 완충 시 약180일 동안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르미 측은 “인테리어 소품 브랜드에서 출시한 디스펜서인 만큼 감성 넘치는 디자인과 품질을 기반으로 구매자님들의 손씻기가 즐거워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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