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텔레콤의 게임 자회사 누리스타덕스에서 개발한 MMORPG 가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2차 비공개시범테스트를 진행했다. 는 보편적인 MMORPG 장르가 중세시대 등 과거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과 달리 미래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군대와 SF를 결합한 쿼터뷰 방식의 액션 게임이다. MMORPG의 육성과 커뮤니티 요소에 액션과 컨트롤을 결합한 는 이번 2차 CBT에서 1차 CBT 당시 없었던 필드, 마을, 레이드전, 디펜스 모드, 채집, 이벤트 몹 등의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
네오위즈게임즈가 지난 6월 14일부터 19일까지 신작 FPS 게임인 의 첫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진행했다.네오위즈가 이후 오랜만에 내놓은 FPS 게임인 는 공격형, 전술용으로 구분되는 드론이 핵심이다.드론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게임의 승패가 갈릴 정도로 비중이 높다. 다른 FPS 게임에서는 볼 수 없는 드론을 활용한 는 어떤 게임일까? FPS 게임의 새로운 콘텐츠들우선 는 2025년의 근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고 있다. 현존하는 무기와 미래의 무기가 공존해 다
가 첫 번째 확장팩 ‘창천의 이슈가르드’를 업데이트했다. 지난해 최고의 신작으로 주목받으며 의미있는 성적을 거두기도 했던 가 새로운 지역, 종족, 잡, 비행 탈것, 리미티드 브레이크 등으로 업그레이드되면서 다시금 인기를 얻고 있다. 휴면 유저의 복귀 만큼이나 ‘파이널판타지’에 대한 추억의 힘은 강했다. 짧은 플레이타임을 기준으로 하는 최근 유저 트렌드와는 달리 성인 장타 유저에게 더 적합한 MMORPG인 의 첫 번째 확장팩을 살펴보았다. 네 번째 대도시는 하늘섬, 부유대륙의...
엔씨소프트는 지난 5월 18일 대규모 업데이트 ‘Grand Crusade’를 공개했다. 의 대규모 업데이트 ‘Grand Crusade’는 라이브 서버에 적용됐으며, 대규모 연합 방어전 ‘크세르스 동맹기지 연합 방어전’ 추가, 신규 레이드(Raid, 대규모 사냥) ‘메사이아 성채’ 추가, 몬스터 도감, 월드 맵(World Map)이 개선됐다. 크세르스 동맹기지 연합 방어전과 메사이아 성채는 ‘그레시아 대륙’이 배경이며, 2008년에 그레시아 대륙이 추가된 이후 처음으로 새롭게 단장하는 것이다. 특히
올해 6월은 축구의 달이다. 월드컵 다음으로 유명한 국가대항전 대회인 유로2016과 2016코파아메리카 대회가 열리기 때문이다. 유로2016과 2016코파아메리카 대회는 월드컵과 2년의 차이를 두고 4년에 한 번씩 열리는 대회다. 이 같은 유명 대회가 열리는 시기에는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수밖에 없다. 특히 축구를 좋아하는 남자라면 축구 게임에 대한 관심도 늘어난다. 2014 월드컵 당시 축구에 대한 관심은 자연스럽게 축구게임의 인기로 이어졌다. 실제 게임트릭스의 PC방 게임 점유율 순위를 살펴보면 2014년 5월
웹젠의 게임 개발 전문 자회사 ‘웹젠앤플레이’가 개발한 는 과거 화려한 전성기를 구가했던 MMORPG 의 계승작으로, 전작의 명성을 이어가려 한다. 는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개발됐으며 의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몬스터인 마왕 ‘쿤둔’의 부활을 저지하기 위해 과거로부터 다시 시작되는 주인공의 모험을 다룬 시나리오로 제작됐다. 아직 CBT 단계라 부족한 모습이 있으나 전반적인 퀘스트, 등급 아이템, 육성시스템, 인스턴스 던전, 커스터마이징 등 MMORPG가 갖춰야할 덕목을 두루 갖추고 ...
FPS의 명가 넥슨지티에서 개발한 는 국내 최고 동시접속자수 35만 명 등 수많은 기록을 세운 대한민국 대표 FPS 의 정식 후속작이다. 을 독보적인 FPS 게임으로 만든 넥슨지티의 풍부한 경험과 앞선 기술력이 결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며, 고품질 그래픽과 향상된 타격감이 더욱 강렬한 전투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 CBT를 통해 가 전작 과 비교해 무엇이 달라졌는지, 얼마나 발전했는지 자세히 살펴봤다. 온라인 FPS 게임 최고 수준의 그래픽 목표
시리즈로 유명한 기어박스소프트웨어(이하 기어박스)가 개발하고 2K게임즈가 배급하는 AOS 의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가 4월 14일 시작된다. 은 1인칭 슈팅 게임(FPS)이지만 단순히 적을 해치우는 것이 아닌 전략이 가미된 1인칭 AOS로, 이번 OBT에서 25개의 영웅을 공개할 것으로 보여 게임마니아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어박스가 처음 시도한 1인칭 AOS 속으로 들어가 봤다.미래의 우주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 의 시공간적 배경은 거의 모든 별이 정체를 알...
일렉트로닉아츠(이하 EA)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레이싱게임 의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가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다. 는 차세대 엔진 ‘프로스트바이트’를 토대로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그래픽과 물리효과를 제공하는 시리즈의 최신 라인업으로, 온라인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시리즈로는 에 이어 두 번째다. 현실감 있는 레이싱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의 등장이 당연히 반가울 것이다. 지금부터 의 2차 ...
지난 2월, 블리자드의 신작 가 국내 CBT를 시작했다. 이번 CBT는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까지 확대하는 것으로, 신규 게임 모드, 조정된 영웅 밸런스, 사용자 지정 게임 및 인공지능 상대 모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와 새로운 요소들이 추가됐다. 는 블리자드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FPS 장르로, 완전히 새로운 미래 세계관을 형성했다. 방대한 세계의 분쟁 속에서 영웅, 용병, 로봇, 과학자, 모험가들로 구성된 두 팀이 서로 혈전을 벌이는 심도 높은 멀티플레이 게임이다. 국내 FPS 게이머가 지향하는 밀리터리...
엔씨소프트에서 개발한 신개념 슈팅액션게임 이 오는 3월 9일부터 한국, 일본, 대만에서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다. 은 지난 2014, 2015년 두 번에 걸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작년 11월 ‘지스타’를 통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 , 등 MMORPG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이제는 슈팅게임에 도전해 한 단계 높은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지금부터 글로벌테스트를 통해 본 엔씨표 슈팅 게임 만의 특...
소프트맥스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MMORPG 가 지난해 9월부터 진행한 2차 CBT를 마무리하고 오는 2월말 공개시범서비스(이하 OBT)를 앞두고 있다. 90년대 중반에서 2천 년대 초까지 RPG를 즐겼던 게이머들에게 ‘창세기전’ 시리즈만큼 강한 인상을 준 게임도 드물 것이다. 1995년 을 시작으로 2000년에 발매된 최종작 까지 총6편을 출시하며 많은 RPG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이제 소프트맥스는 ‘창세기전’이라는 고유 IP를 온라인으로 옮긴 정식 넘버링을 단 후속작 MMOR...
[신문 바로보기] 가 지난해 6월 1차 CBT 종료 후 8개월 만에 2차 CBT를 선보였다. 이번 CBT에는 2만 명 이상의 유저가 몰리며 여느 대작 못지않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는 전작 특유의 고어한 분위기와 세계관 스토리 등을 계승하고, 하드코어 유저들의 절대적 욕구인 PK를 강화해 기존 유저는 물론 새롭게 접하는 유저들까지 만족시킬만한 게임으로 거듭 나고 있다. 개발사 소프톤엔터테인먼트(대표 유태호)는 오랜 기간 전작을 운영하며 쌓은 모든 노하우를 에 응축시켜 문제점은 ...
[신문 바로보기] 라이엇게임즈(대표 브랜드 벡)가 의 2016 시즌 업데이트 내용을 밝혔다. 연초 마다 향상된 시즌을 선보여온 AOS게임의 대표주자 은 올해도 시즌6을 통해 새롭게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PC방 업주에게 은 여전히 노다지인 게임이다. 2016년 PC방 집객에 활기를 불어넣을 의 새로운 변화를 미리 만나보자. 새로워진 원거리 딜러 2016시즌의 맛보기라 볼 수 있는 프리시즌의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원거리 딜러 챔피언을 들 수 있다. 기존 시즌은 탑 메타에 ...
올해 PC방에 데뷔하는 첫 번째 타자는 네오위즈게임즈의 가 될 전망이다. 지난 지스타 2011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이후 장장 5년 동안의 담금질을 마치고 드디어 공개시범서비스(OBT)만 남았다. 당초 지난달 OBT에 돌입할 계획이었으나 2차 집중그룹테스트(FGT) 추가 실시를 불사하며 서비스 안정성과 콘텐츠의 완성도를 다듬는 데 신중을 기하고 있다. PC방 업계에서는 비록 PC방의 대세는 MMORPG가 아닌 AOS라고는 하지만 의 집객력에 큰 기대를 거는 분위기다. 의 시장 장악력이 워낙 강력...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개발한 MMORPG 가 이달 중으로 공개시범서비스(OBT)를 시작한다. 는 회화적인 그래픽과 방대한 세계관, 높은 자유도를 가진 정통 MMORPG로, 식물로 뒤덮인 가상세계에서 벌어지는 모험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PC방 업주가 에서 주목할 부분은 이 게임을 고대하는 게이머층의 연령대다. 국내 온라인 RPG가 움트기 시작한 2000년대 초중반을 강타한 대표적 게임 중 하나는 인데, 이 게임은 ...
가 지난 11월 26일, 게임엔진을 업그레이드하는 대규모 업데이트 ‘뉴 임팩트’를 실시했다. 겨울방학과 성탄절이 시작되는 12월 말부터 PC방과 온라인게임 업계의 본격적인 겨울 성수기가 시작되는데 가 한 템포 빠르게 성수기 카드를 꺼내든 것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적용되는 엔진은 EA스포츠가 개발한 임팩트엔진을 스피어헤드에서 한국 유저 취향과 온라인게임 환경에 맞게 개량한 버전으로, 한층 진화된 그래픽과 물리효과를 제공한다. 자연스러운 선수 움직임 우선 한층 사실적이고 자연스러워진 게임 속 선수의 ...
워게이밍의 차기작 의 슈퍼 테스트가 한창이다. 이번 테스트는 초기화 없이 정식 서비스로 이어지는 사실상의 공개시범서비스(OBT)다. 실제로 슈퍼 테스트는 글로벌 OBT와 동일한 버전으로 진행되고 있어 정식 서비스 초읽기에 들어간 셈이다. 20세기 초 해상 전투를 구현한 해상 액션 MMO 게임 은 육중한 해군 함대를 지휘하며 전투를 치르는 액션의 재미와 군함의 단계를 올리고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육성의 재미를 동시에 선사한다.을 보다 자세히 알아보자. 신작에서 친숙한 냄새가 난다
넥슨이 서비스하고 엔진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이 오는 12월 3일, 공개시범서비스(OBT)에 돌입한다. 지난 2차 비공개시범서비스(CBT)는 게임 밸런스 및 서비스 안정성 점검을 목적으로 닷새 동안만 진행됐지만 약 1만 명의 테스터가 몰리면서 열기를 띠었다. lt;아르피엘>은 동물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와 박진감 있는 전투를 전면에 내세운 RPG로, 거대한 학교를 배경으로 동물 학생들이 펼치는 모험과 유저 커뮤니티인 동아리 활동이 호응을 이끌어냈다. 넥슨이 준비하고 있는 2016년 온라인게임 카드인 을 미리...
넥슨(대표 박지원)이 서비스하고 KOG(대표 이종원)가 개발한 신작 MMORPG 가 오는 10월 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는 액션게임에 최적화된 키보드 조작을 바탕으로, MMORPG에서 만나기 어려웠던 액션의 재미를 결합한 작품이다. 개발사 KOG는 , , 에서 과시한 바 있는 심도 있는 액션을 횡스크롤 MMORPG라는 형태로 풀어낸 게임이 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모바일게임이 범접할 수 없는 키보드 조작을 통해 온라인게임의 매력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퍼블리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