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 광명에서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팀전 결승전 실시
디펜딩 챔피언 ‘BLADES’, 2회 연속 우승컵 차지하며 리그 최강팀 등극

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에서 진행하는 정규 이스포츠 대회 ‘2022 신한은행 Hey Young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이하,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에서 ‘BLADES’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고 5월 9일 밝혔다. 

이번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의 팀전 결승은 지난 7일 광명 IVEX 스튜디오에서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치러졌으며, 창단 첫 결승전에 나선 ‘KWANGDONG FREECS’와 디펜딩 챔피언 ‘BLADES’의 맞대결이 성사되어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1페이즈는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BLADES’가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에 한걸음 다가섰다.

이어진 2페이즈에서도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의 치열한 접전 끝에 ‘BLADES’가 승리를 거머쥐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BLADES’의 주장 최영훈은 “아낌없이 믿고 계속해서 응원해준 팬들 덕분에 2회 연속 우승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30일 진행된 개인전 결승에서는 신예 ‘김다원’이 우승을 거머쥐며 16년만의 ‘로열로더’ 주인공이 됐다.

‘2022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트라이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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