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세어(지사장 박재천)이 게임 퍼블리셔 2K와 파트너십을 체결한다고 발표했다.

커세어는 2K와 손잡고 기어박스소프트웨어가 개발한 <타이니티나의 원더랜드>에 커세어 iCUE RGB 장비 조명을 통합해 인게임 RGB 조명 효과를 제공한다. iCUE 제품 사용자들은 iCUE 셋업에 게임 액션을 적용해 <보더랜드>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인 신작에 인게임 액션과 연동되는 조명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타이니티나의 원더랜드>는 다양한 멀티클래스와 스킬트리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히어로를 생성하고 기발하고 강력한 무기를 장착해 모험을 떠나는 게임이다. 유저들은 예측 불가능한 성격의 ‘타이니 티나’의 안내에 따라 폭군인 용의 군주를 무찌르기 위한 레벨업을 목적으로 혼돈스러운 판타지 세계로 모험을 떠나게 된다.

커세어 소프트웨어·서비스 수석 디렉터 로렌 프레모는 “2K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타이니티나의 원더랜드>에 몰입감 넘치는 인게임 경험을 선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iCUE 통합으로 다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생생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해 게임이 가진 경이로운 액션을 실제처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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