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피드백 바탕으로 얼리 액세스 준비 및 마무리 개발에 박차
3월 12~13일 글로벌 CBT 종료 기념 이벤트 매치 진행 예정

원더피플(대표 류제일)은 신작 슈팅 게임 <슈퍼피플(Super People)>이 글로벌 게임 서비스 플랫폼인 ‘스팀’에서 진행한 CBT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2월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28일까지, 약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CBT에는 전 세계 430만 명이 넘는 테스터가 참여했다. <슈퍼피플>은 CBT 시작 5일 만에 스팀에서 신규 인기 게임 1위, 가장 많이 즐기는 게임 26위에 오르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원더피플은 홈페이지를 통해 CBT에서 클래스 및 총기 밸런스, 매칭 시스템, 최적화 등 게임의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중요한 지표를 얻었으며, 유저 피드백과 지표들을 바탕으로 얼리 액세스를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얼리 액세스에서는 보안 강화 및 게임 최적화와 함께 제작 난이도 조정, 재료 스폰 방식 변경, 플레이 어시스트 기능 추가 등 게임 편의성 보완을 중점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사격장, 대규모 경쟁 콘텐츠, 신규 클래스 및 코스튬 추가, 리플레이 기능 등의 새로운 콘텐츠도 함께 준비된다. 

또한, 3월 12, 13일 양일간 글로벌 CBT 종료 기념 이벤트 매치가 진행된다. 이벤트 매치는 이용자들이 장비 제작 없이 전투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참여 방식 및 상세 내용은 추후 스팀 커뮤니티 내 공지될 예정이다. 
  
<슈퍼피플> CB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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