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전용 아이템 및 경험치 부스트 제공
2월 24일까지 PC방 프리미엄 혜택 무료 제공

PC 온라인 액션 배틀게임 <커츠펠(KurtzPel)>이 지난 2월 15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가운데, PC방 프리미엄 서비스 추가 등 상용화 계획이 발표됐다.

넥슨은 지난 2월 15일 넥슨PC방 사이트 공지를 통해 <커츠펠>에 PC방 프리미엄 혜택 무료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고, 상용화를 2월 24일 시작한다고 알렸다.

<커츠펠>의 PC방 프리미엄 혜택으로는 먼저 PC방 전용 아이템이 적용된다. 이용자들에게 ‘명상하기’ 등 6종의 PC방 전용 이모션이 제공되며, PC방 전용 프로필 이미지를 사용할 수 있다. 또 PC방 전용 칭호도 주어진다.

이어 PC방 전용 장비인 ‘초월자 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 초월자 장비는 전체 카르마 무기와 방어구 5파츠, 액세서리 2종으로 구성됐다. 또 PC방 전용 코스튬 ‘택티컬 기어 코스튬’도 제공된다.

아울러 PC방에서 접속 시 매일 누적 접속 시간에 따라 PC방 보급품 상자가 제공되며, 보급품 상자를 통해 전용 코스튬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PC방 전용 경험치 50% 상승 부스트도 물론 제공된다.

한편, 넥슨은 <커츠펠> 정식 출시를 기념해 PC방을 대상으로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PC방 프리미엄 혜택은 정식 출시일인 2월 15일 적용됐지만, 오는 24일 정기점검 이전까지는 유료게임 차감 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커츠펠>의 PC방 상용화는 2월 24일 정기점검 이후 개시되며, 통합정량과 개별정량 및 패키지정량B로 선택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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