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23일 스팀 통해 CBT 진행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3D MOBA <오버프라임>의 CBT를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실시한다고 1월 17일 밝혔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으로, 두 팀이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는 전략 액션게임이다. 이용자는 캐리, 미드 레이너, 오프 레이너, 정글, 서포터 5개 특징을 가진 영웅 중 하나를 택해 5:5 또는 3:3 플레이를 하게 된다.

<오버프라임>은 에픽게임즈가 2016년 선보인 '파라곤'을 계승했다. 전작의 고퀄리티 그래픽, 전략성을 이어가면서 속도감, 타격감에 주안점을 둔 3D TPS MOBA 게임으로 높은 완성도를 자랑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연내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PC 버전 출시 이후 콘솔 버전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