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건전한 게임문화 확산과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초·중등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2021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은 전국 초·중등 및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과정은 ▲게임 과몰입 예방과 건전한 게임문화의 확산을 위한 ‘게임이해하기’ 교육 ▲창의성 제고 및 진로 탐색 기회 제공을 위한 ‘게임활용코딩’으로 구성됐다.

학교 밖 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대안학교 및 관련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참여 모집을 시작하였으며, 교육 신청은 연중 상시 가능하다.

‘2021 찾아가는 게임문화교실’의 학교 밖 청소년 교육은 게임을 흔하게 접하는 청소년기에 올바른 게임 이용 방법 및 게임문화에 대한 가치관 정립을 도와 청소년의 건전한 미디어 활용 능력 성장과 진로 탐색을 위한 역량개발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재단에서는 ‘보호자 게임이해하기’, ‘게임문화 가족캠프’, ‘게임과몰입힐링센터’ 등 올바른 게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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