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대표 김연준)는 P2E(Play to earn)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메타버스 사업 강화를 위해 3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월 5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위메이드, 넷마블, 와이제이엠게임즈, 원스토어와 디에스자산운용, 인피니툼파트너스(SKT - 인피니툼 게임펀드)가 참여했으며, 각각 80억 원, 80억 원, 20억 원, 20억 원, 50억 원, 50억 원을 투자했다. 

액션스퀘어는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은 <블레이드>를 만든 게임 개발사로, 현재 PC/콘솔 슈팅 액션 게임 <ANVIL(앤빌)>을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이다. 

김연준 액션스퀘어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액션스퀘어는 본격적인 P2E 및 메타버스 사업을 추진한다"며 "블레이드라는 IP를 가진 개발사인 만큼 액션과 그래픽 모두를 살린 새로운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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