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가 AV 블루투스 사운드바 시스템 ‘T190X’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T190X는 82.8mm 길이의 본체에 4개의 풀레인지 유닛과 2개의 트위터, 2개의 베이스 리플렉스 튜브를 배치해 3D 사운드를 구현하는 사운드바다. 전원부를 외부 어댑터로 독립시켜 전기적 노이즈로 인한 잡음을 줄였다. 80W의 출력으로 최적의 소리를 구현할 수 있어 PC 게임을 즐길 때 어떤 장르도 소화할 수 있다.

T190X에는 블루투스 5.0 기술이 적용돼 PC는 물론 게임 콘솔, 모바일 기기와도 무선 연결된다. AUX, USB 포트는 물론 무손실 디지털 오디오를 전송하는 옵티컬, 코액셜 단자도 지원한다. EQ 버튼을 통해 영화, 음악, 다이얼로그 등 3개의 음장 효과를 선택할 수 있고, 무선 리모컨과 함께 옵티컬 광케이블, 오디오 케이블, 벽걸이 설치 액세서리 등이 기본 제공된다.

캔스톤어쿠스틱스는 T190X 출시를 기념해 30% 할인 혜택과 골전도 이어폰을 증정하는 론칭 프로모션을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게는 30% 할인된 9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되고, 포토상품평을 등록하거나 SNS에 사용 후기를 올리면 캔스톤 골전도 이어폰 AK800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