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스(대표 한종민)가 새로운 북쉘프 블루투스 스피커 ‘NX301 ZENELEC’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NX301은 76.2mm의 베이스 유닛과 32mm 트위터가 조합돼 50W 출력을 지원한다. 스피커 내부 공기 순환윽ㄹ 지원하는 에어포트 튜브가 적용돼 자연스러운 저음을 만들어 준다. 고음역대와 소리의 해상도는 소프트 실크돔 트위터가 처리한다.

블루투스 5.0 칩셋이 적용된 NX301은 노트북이나 모바일 기기와 빠르고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PC와 연결할 때는 범용 RCA 단자를 이용하면 되고, 옵티컬 단자도 지원해 확장성이 넓다. 다양한 EQ 효과를 지원해 콘텐츠에 맞는 음색을 찾기가 수월하다.

무선 리모컨이 기본 제공되는 NX301은 디지털 광케이블과 3.5mm-2RCA 케이블이 포함돼 있다. 캔스톤 서비스센터를 통해 1년간 무상 A/S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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