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과 넥슨이 함께하는 ‘피파온라인4’ 아마추어 오픈리그 ‘로지텍 G 키보드 배틀’의 본선 일정이 임박했다. 로지텍은 이번 대회가 키보드 플레이 비율이 80% 이상인 아마추어 플레이어만 참여가 가능해, 선수들이 사용하는 게이밍 기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로지텍(지사장 윤재영)은 e스포츠 선수들과 협업해 제작한 기계식 게이밍 키보드 ‘로지텍 G PRO X’와 무선 게이밍 헤드셋 ‘G733 LIGHTSPEES’를 소개했다.

PRO X 설계가 적용된 로지텍 G PRO X는 탈부착이 가능한 GX 스위치와 함께 로지텍 G HUB 소프트웨어를 통해 펑션 키 12개에 시간별 액션이나 커맨드를 설정할 수 있다. LED 조명과 애니메이션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라이트싱크 RGB 기능도 갖췄다.

G733 라이트스피드 게이밍 헤드셋은 로지텍 라이트스피드 무선 기술이 적용돼, 한 번 충전으로 29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 기기와 헤드셋이 20m 이상 떨어져 있어도 안정적으로 무선 연결을 유지한다. DTS 헤드폰:X 2.0 서라운드 사운드를 적용한 G733은 278g의 무게를 안정적으로 분산하는 서스펜션 스트랩 설계가 적용돼 장시간 사용해도 부담이 적다.

로지텍 G PRO X 게이밍 키보드
G733 LIGHTSPEED 무선 게이밍 헤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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