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자사의 농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NBA® 2K21>에서 나만의 팀을 만들 수 있는 MyTEAM 모드의 마지막 아홉 번째 시즌 ‘아웃 오브 디스 월드’가 시작됐다고 19일 밝혔다.

곧 개봉될 영화 ‘스페이스 잼: 새로운 시대’를 테마로 한 이번 시즌에서는 영화 출연진인 데미안 릴라드, 클레이 톰슨, 앤서니 데이비스, 르브론 제임스의 특별한 암흑 물질 카드를 수집하여 MyTEAM 트리플 스렛에서 경기할 수 있다. 

시즌을 시작하면 보스턴 셀틱스의 포인트 가드인 아이재아 토마스(Isaiah Thomas)의 무적 카드를 레벨1 보상으로 받게 되며 시즌 첫날부터 15만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NBA 2K21>은 플레이스테이션 4 및 5, 엑스박스 원, 엑스박스 시리즈 X|S, 닌텐도 스위치, PC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현세대 버전에서 저장한 MyTEAM 진행 내용은 듀얼 액세스를 통해 동일한 콘솔 제품군의 차세대 버전으로 이전 가능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구독 서비스인 엑스박스 게임 패스로도 NBA 2K21을 플레이할 수 있다.

시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개발팀이 작성한 코트사이드 리포트에서 확인 가능하며 NBA 2K21에 대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방문하거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팔로우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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