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9월 10일 출시를 앞둔 NBA 비디오 게임 시뮬레이션 시리즈의 차기작 <NBA 2K22>의 첫 스크린샷과 선수 종합평가(Rating)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작의 커버를 장식한 루카 돈치치(Luka Dončić)와 케빈 듀란트(Kevin Durant)는 각각 종합평가 94, 96을 받았으며, 스테판 커리(Steph Curry)는 96으로 정해졌다.

지난 시즌의 챔피언인 야니스 아데토쿤보(Giannis Antetokounmpo)는 96, 크리스 미들턴(Khris Middleton)은 88, 즈루 할러데이(Jrue Holiday)는 85를 받았고, 지난 시즌 MVP인 니콜라 요키치(Nikola Jokić )는 95를 받았다.

이 밖에도 종합평가 상위 10명, 3점슛 상위 5명, 덩커 상위 5명 등 각 부문의 상위에 포진한 선수 리스트도 공개했다.

또한 WNBA의 25주년을 기념해 캔디스 파커(Candace Parker)(93), 브리아나 스튜어트(Breanna Stewart)(95), 에이자 윌슨(A’ja Wilson)(94), 존쿠엘 존스(Jonquel Jones)(94), 브리트니 그라이너(Brittney Griner)(93) 등 WNBA 상위 5명의 선수도 소개했다.

<NBA 2K22>는 12세이용가 등급을 받았으며, 9월 10일 플레이스테이션 5와 플레이스테이션 4, 엑스박스 시리즈 X|S,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PC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