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윈(대표 박노선)은 게이밍 마우스 ‘라푸’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7월 16일 밝혔다.

라푸는 지난 2009년 이후 매년 독일 IF 디자인상을 수상하고 있으며, 독일을 포함한 전세계 120여명의 엔지니어 R&D팀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라푸는 전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컴퓨터 주변기기(무선통신) 생산공장을 가지고 있는 회사 중에 하나로, 월 7백만개 이상의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라푸 신제품들은 공통 사항으로 RGB LED, 실시간 FPS 자동보정과 DPI 오버클럭 없는 안정적이고 최적화된 센서, 하드웨어 매크로 적용 및 국내 2년 무상보증 서비스(월드와이드 1년)를 제공한다.

V330 게이밍 마우스는 가변형 마그네틱 받침대를 적용하여 사용자가 선호하는 그립 형태에 맞추어 더욱 능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으며, 11개의 하드웨어 매크로 가능한 키를 제공하여 게이밍뿐 아니라 사무환경, 전문가 그룹에서 활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V360 게이밍 마우스는 그립부와 측면에 모듈식 마그네틱 커버를 제공하고 그립부에는 무게추 장착이 가능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무게, 그립감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한 인체공학적 대칭형 디자인의 제품이다.

에즈윈 측은 “이번에 출시하는 라푸 신제품은 충실한 기본기와 높은 완성도,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으로 국내 한정 2년의 고객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많은 소비자께서 관심을 가져 주시기를 바란다.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를 통해 많은 소비자에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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