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디스플레이(대표 류영렬)는 필립스의 27인치 모니터 신제품 ‘273B9 USB-C 프리싱크 높낮이 시력보호’를 출시했다고 6월 28일 밝혔다.

65W의 파워를 공급하는 USB Type C 단자와 최신 IPS 패널로 구현한 세련된 외관의 보더리스 디자인과 높은 색재현율, 피벗, 스위블, 높낮이 기능의 에고노믹 스탠드, 주사율 75Hz와 어댑티브 싱크, 내장 스피커, 전기 사용을 줄여주는 파워센서, 편리한 소프트웨어와 시력보호 기능 등 뛰어난 제품력을 자랑하며, 재택근무 및 원격수업용 모니터로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7월 19일까지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며, 구매 사이트에 포토상품평을 작성하면 모바일 문화상품권 1만 원권을 증정하고, 네이버 블로그나 다나와 DPG, IT관련 커뮤니티 및 카페에 포토상품평을 올리면 알파스캔 펜타그래프 키보드와 필립스 가방이 포함된 2만 원 상당의 기프트 박스를 추가 증정한다.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 Type C 단자가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 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고 한층 깔끔한 작업공간을 만들 수 있다. 스마트폰이나 USB 주변기기 연결도 물론 가능하다.

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의 고품격 디자인으로 현대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모두 가능한 인체공학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신제품은 HDMI 1.4, DP 1.2 단자는 물론 USB Type-C와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3.0단자 4개가 내장되어 있다. 2W x 2의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깔끔한 작업 환경 구성이 가능하고 오디오 출력단자가 있어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어댑티브 싱크 기술을 지원하여 화면 끊김이나 테어링 현상 없이 부드러운 화면으로 게임을 컨트롤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일반 모니터의 60hz보다 많은 75hz의 프레임 수를 구현해 게임의 빠른 화면과 움직임도 부드럽고 섬세하게 보여준다.

273B9에는 사용자 탐지 센서인 PowerSensor가 내장되어 사용자가 주변에 없을 경우 모니터 밝기를 자동으로 낮추어 소비전력을 최대 70%까지 낮추고 모니터 수명 연장 효과도 있다. 필립스 SmartControl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밝기, 명암비 등 모니터의 각종 설정을 마우스로 조정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화면분할 소프트웨어인 SmartDesktop을 활용하면 17가지의 화면 분할 옵션을 사용할 수 있어 여러 개의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 동시에 보면서 멀티태스킹이 가능하다.

눈부심 방지 논글래어 패널을 적용한 신제품은 플리커프리 제품이며 블루라이트 감소 기능이 있어 장시간 사용 후에도 눈의 피로가 덜해 오랜 시간 모니터 화면을 보며 작업하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할만하다. 또한 종이로 된 책을 읽는 것과 같이 눈이 편안한 EasyRead 모드(리더모드)로 재택근무, 원격수업시 최고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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