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디스플레이가 블록체인 기부 플랫폼 ‘기부 좋은 날, 체리’(이하 체리)가 주최하는 행사 ‘2021 제1회 기부 좋은 날, 체리 웹툰 공모전’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제1회 체리 웹툰 공모전은 체리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올피플과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각각 주관과 협력에 참여한다. 알파스캔, CBS방송국, 한국IT여성기업인협회 등이 공동 후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기부문화가 위축돼 가고 있는 시대에 기부와 봉사에 대한 개념의 확산과 모든 세대가 즐기는 인기 콘텐츠인 웹툰을 통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자 개최됐다. 기부라는 소재로 개최된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9월 30일까지로, 14세 미만의 학생부터 일반인 등 국민 누구나 체리 앱과 웹사이트, 올피플툰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와 수상자에게는 참가 증명서와 상장, 상금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모든 수상자에게는 알파스캔과 필립스 브랜드 게이밍 모니터와 게이밍키보드, 게이밍마우스가 부상으로 수여된다.

시장조사기관 IDC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알파스캔 AOC 게이밍 모니터는 100Hz 이상 게이밍 부문에서 2019년과 2020년 세계 판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알파스캔 류영렬 대표는 “고객행복이 실현될 때 회사가 발전한다고 믿는 것처럼, 기부 문화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때 사회와 미래가 밝을 수 있다고 생각해 미래 세대의 자선가를 양성하기 위한 뜻깊은 공모전에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알파스캔은 사회에 대한 책임감을 갖고 미래 세대 인재 육성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리 운영사 이포넷 이수정 대표는 “알파스캔이 기부와 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공모전의 취지에 공감해 후원해준 것에 감사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기부 문화가 개선되고, 활발한 기부를 통한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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