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블리즈컨라인에서의 <오버워치2>의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을 통해 개발 현황 및 블리즈컨 2019 최초 공개 후 어떠한 진전이 있었는지 플레이어들에게 공개했다.

영상에서는 ‘새로운 밀기 모드’ 전장인 로마는 물론,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미래 지구 속 뉴욕 등 플레이어들이 만나게 될 새로운 장소가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맥크리와 파라 등 영웅들의 새로운 모습이 어떻게 발전해 나가는지 간략히 소개됐다.

막강한 널 섹터 적들의 진화를 비롯, 블리즈컨 2019에서 선보인 <오버워치2> 게임 시연을 통해 얻은 플레이어 피드백이 반영된 개발사항도 공개했다. 추적자, 침투자와 같은 신규 널 섹터 적들이 모습을 드러냈고, 완전히 새로운 협동 경험에서 영웅의 능력을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성장 시스템 중 하나인 ‘특성’의 최신 현황과 스토리 임무와 영웅 임무와 관련된 새 소식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