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모던 워페어>의 배틀로얄 모드 ‘워존’에 ‘1인 모드’가 새롭게 적용된다.

지난 3월 11일 출시된 후 4일 만에 전 세계적으로 1,500만 이상 플레이어들이 즐기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워존’은 출시와 함께 3인 분대 모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새로 적용된 1인 모드는 자신 스스로의 기량을 시험하고, 한계를 뛰어넘고자 하는 도전적인 플레이어들을 위해 준비된 최적의 콘텐츠다.

‘워존’의 1인 모드에서는 전통적인 개인전 모드가 거대한 규모의 베르단스크 전장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각 플레이어는 동료의 도움 없이 스스로의 힘 만으로 나머지 적들에 맞서야 한다.

전통적인 배틀로얄과 마찬가지로 서클이 계속해서 붕괴되는 가운데,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한 명의 플레이어만이 배틀로얄 1인 모드 승리의 영예를 누릴 수 있다. 전투에서 쓰러졌을 경우, 굴라그에서의 1:1 총격전 승부를 통한 단 한 번의 추가 생존 기회를 노릴 수 있지만, 이를 놓치면 전장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누구의 도움도 기대할 수 없는 ‘워존’의 1인 모드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우선 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정찰 드론, 심박동 탐지기 및 무인정찰기 등 게임 내 정찰 도구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부활 키트를 전장에서 챙기거나 보급 위치에서 상대보다 먼저 구입해 두면 예기치 못한 공격으로부터 스스로 살아남을 수 있다. 게임 매치 내 현금을 확보할 수 있는 계약 가운데 정찰의 경우, 타 모드에 비해 목표 지점을 점령해야 하는 시간이 절반으로 감소되므로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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