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까지, 겐지 스태츄, D.Va 헤어롤 등 경품 응모 가능
설 명절 맞아 오늘부터 단 5일간, 최대 400% 눈송이 추가 지급
‘하얀 쥐의 해’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 중 주간 챌린지 2주차 일정 시작

<오버워치>가 설날을 맞아 ‘눈송이 교환소’ 이벤트를 오픈했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플레이어들이 겐지 스태츄를 비롯해 특별하고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월 23일 밝혔다. 특히 오는 27일까지 단 5일간의 기간에는 최대 400% 눈송이 추가 적립도 실시한다.

눈송이 교환소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자동 적립되는 눈송이(포인트)를 사용해 다양한 오버워치 관련 선물에 응모하는 이벤트로 많은 플레이어들로부터 계속해서 높은 참여와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3월 5일까지 전국 PC방에서 플레이하는 10분당 10 눈송이가 적립되며, 집 또는 기타 장소에서 90분 이상 연속으로 플레이 시 하루 최대 100 눈송이가 자동 지급된다. 누적된 눈송이는 같은 날 자정 전까지 눈송이 교환소 페이지에서 다양한 경품을 응모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동안 더 많은 플레이어가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오는 27일까지, 최대 400% 눈송이를 추가 적립하는 부스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기간 중 집에서는 하루 최대 400눈송이를, PC방에서는 2배 증가된 10분당 20눈송이를 얻을 수 있다.

많은 플레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다채로운 경품도 마련되어 있다. 학생 D.Va 피규어 및 겐지 스태츄, 겐지 손목시계, 파치마리 블루투스 이어폰에 여성 플레이어로부터 큰 지지를 얻고 있는 D.Va 헤어롤 등이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린다. 여기에 100% 당첨되는 전리품 상자 총 220만개도 눈길을 끈다. 편의점 기프티콘 등 플레이어들의 니즈가 반영된 신규 아이템도 출격을 기다리고 있다.

한편, ‘탈춤 모이라’, ‘사물놀이 루시우’ 등 전설 스킨과 새로운 난투로 무장한 ‘하얀 쥐의 해’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24일부터는 ‘고대 동상 윈스턴’ 스킨을 얻을 수 있는 주간 챌린지 2주차 일정이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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