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닉스그룹은 2019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 KOREA 2019)에 참여,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경기도,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Kotra,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Okta, KOSME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G-FAIR KOREA 2019는 해외 바이어와 일대일 맞춤형 비즈니스 상담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할 수 있는 수출전문 전시회다.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4일간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킨텍스 제 1 전시장에서 진행되며 850여개의 국내 우수기업 제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행사다.

큐닉스그룹은 이번 G-FAIR KOREA 2019에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통해 회사 소개 및 다양한 게이밍 모니터와 공기청정기 등의 제품 홍보를 추진한다.

큐닉스그룹은 다양한 사양의 큐닉스(QNIX) 브랜드 게이밍 모니터를 출시하는 디스플레이 전문 회사로 최근 삼성 덱스(DEX) 및 미러링 지원으로 활용도를 높인 ‘QX2712C REAL 75 DEX 미러링’ 모니터를 출시한 바 있다.

또한 큐닉스그룹은 큐니케어(QNICARE) 브랜드를 통한 공기청정기 사업도 추진 중이다. 7평~10평 규모에 대응하는 큐니케어 에어큐-100과 26평~30평 규모에 대응하는 큐니케어 에어큐-300 등 두 모델을 선보였다.

이들 제품은 초미세먼지를 잡아주는 공기청정기 본연의 기능 외에 편리성과 간편성도 갖췄음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어 우수한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큐닉스그룹의 관계자는 “첫 해외 진출 국가인 베트남을 기반으로 몽골, 필리핀, 태국 등 동남아 중심의 국가별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 환경에 맞는 최적화된 제품들의 기획 및 개발을 추진하는 등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사업도 전개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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