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 오는 8월 1일 정식 런칭
대대적 서버 관리 및 운영 점검, PC방 혜택 공개 등 분위기 고조
게임 내 모든 대원 무료 이용 및 PC방 전용 아이템 제공

이제 PC방에서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즐기는 시대가 왔다.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의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PC방 서비스를 7월 25일부터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25일 오후 4시부터 일주일간 공개시범테스트(OBT)를 거친 후 오는 8월 1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OBT 기간에도 누구나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PC방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강력한 PC방 전용 혜택도 준비됐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PC방에서 즐기는 이용자는 공식 PC방 웹사이트(rainbow6pcbang.pmang.com)에서 PC방 전용 유플레이를 통해 접속하면 라이선스 없어도 무료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게임 내 모든 대원 역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게임 내 장식용 아이템인 부적(총기 액세서리)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부적 아이템은 PC방 접속 시에만 사용할 수 있는 PC방 전용 아이템이다.

그동안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비공개시범테스트를 통해 국내 이용자들에게 최상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꼼꼼한 사전 준비를 진행해 왔다. 특히 게임 내의 대대적인 서버 관리와 오퍼레이션 점검 등을 통해 완성도를 더욱 높이고 PC방 이용자만을 위한 혜택을 공개하는 등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게이머들과 게임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유비소프트엔터테인먼트 홍수정 한국대표는 “이번주 목요일부터 한국 PC방에서 레인보우식스 시즈 대원들의 임무수행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기대 이상으로 많은 유저 분들이 성원을 보내주고 계시는 만큼 기대에 더욱 부응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문지수 네오위즈 대표는 “레인보우식스 시즈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PC방에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혜택으로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레인보우식스 시즈>는 꾸준한 업데이트와 관리는 물론 라운드 방식의 짧은 플레이 시간, 소규모 인원의 전술적 협력 등을 통해 게이머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위클리 컵, 먼슬리 컵, 하프 이어 컵, 식스 챌린지 코리아 등 다양한 e스포츠 경기들을 통해 게임의 보는 재미 또한 크게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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