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맞아 22일부터 30일까지 한가위 오색 이벤트 진행
보너스 RP와 할인 혜택, 기간 한정 달빛 스킨과 4종의 수수께끼 스킨 판매
한국 플레이어만을 위한 총 6개의 추석 미션도 마련

라이엇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는 <리그오브레전드>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플레이어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재미를 선사하는 ‘한가위 맞이 오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월 2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22일 오후 5시부터 30일 23시 59분까지 약 일주일간 진행된다. 게임 내 상점에서 제공하는 4가지 혜택과 함께 한국 플레이어들을 위해 마련된 특별 미션까지 총 5가지 혜택을 통해 추석 연휴에 <리그오브레전드>를 즐기는 플레이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먼저 게임 내 상점에서는 상품 할인과 보너스 제공 혜택이 주어지며 2종류의 특별 상품이 판매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라이엇 포인트(RP)’를 충전하는 플레이어들에게 10%의 보너스 RP가 추가로 지급되며, 다양한 인기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매일매일 추가 세일’도 열린다. 매일매일 추가 세일로 구입할 수 있는 상품 목록은 추석 이벤트 마이크로사이트와 모바일 상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전에 기간 한정으로 판매됐던 달빛 여왕 럭스, 달빛 악령 케이틀린 등 총 6종의 달빛 스킨과, 무작위 스킨을 얻을 수 있는 수수께끼 스킨 4종도 특별 판매될 예정이다.

한국 플레이어들을 위한 특별 추석 미션도 진행된다. 집 등 어디서나 <리그오브레전드>에 접속해 공략할 수 있는 일반 미션 3종과 PC방에서 접속 시 완수할 수 있는 3종의 PC방 미션, 총 6개의 미션이 준비됐다.

일반 미션에서는 PvP 및 AI 상대 대전에서 9킬 또는 24 어시스트를 할 경우 파랑정수 250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또한 PvP 게임에서 제어 와드를 1개 이상 설치해 3회 승리하면 500XP(경험치), 달빛 스킨을 착용한 챔피언이 있는 PvP 게임에서 1승 혹은 일반 PvP 4승을 했을 경우 파랑정수 400개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PC방 미션에서는 PvP와 AI 상대 대전에서 다양한 챔피언을 만나거나 직접 플레이 해 승리할 경우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자신 혹은 다른 챔피언을 변신시킬 수 있는 챔피언, 세계관의 타곤산 지역 소속 챔피언, 동료를 타고 이동하거나 비행할 수 있는 챔피언을 게임에서 만나거나 직접 플레이 해 승리하면 각각 열쇠 조각 1개씩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일반미션과 PC방 미션을 모두 완수했을 경우 마법공학 상자와 열쇠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