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앱코(대표 이태화)는 4월 11일 부터 14일까지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홍콩 전자전(Electronics Trade Show) 2017에 부스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10월 홍콩 소싱페어에도 참여해 다양한 PC케이스, 쿨링팬, 키보드, 마우스, 헤드셋을 비롯해 세계최초로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 3종 OS 동기화를 구현한 태블릿 타워, 모바일타워 및 패드뱅크 시스템을 전시하여 많은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이와 같은 꾸준한 해외 영업 활동과 가시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서울지방중소기업청 선정 2016년 수출유망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번 2017년 홍콩 전자전 현장에서 행사를 진행 중인 앱코 관계자가 몇장의 사진과 함께 전한 2017 홍콩 전자전 분위기는 매우 활발하다. 부스번호 10M02에 자리잡고 있는 앱코 부스에는 현재 국내에 주력 판매 중인 앱코의 다양한 제품들은 물론이고, 이전 기사를 통해 출시를 예고 한 HALO 더블링 쿨러를 비롯해 수트마스터 801G, 720G 등 출시가 임박한 다양한 신제품들을 대거 전시되었다.

앱코는 이번 행사를 세계 시장에 대한민국 브랜드 앱코를 확실히 각인 시킬 수 있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며, 관리의 효율성 제고와 발빠른 수출업무 진행을 위해 10여명의 인력을 현지에 상주 시키고 있다.

한편, 앱코는 홍콩 전자전이 종료되는 14일 이후부터 사전에 참여를 확정한 대만 컴퓨텍스 일정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