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US 그래픽카드 공식 수입사로 인텍앤컴퍼니 선정
기존 인텍앤컴퍼니 유통 라인업과의 시너지 효과 기대

ASUS(한국 지사장 David Fu, 이하 에이수스)가 자사의 그래픽카드를 국내에 유통할 새로운 공식 수입사로 인텍앤컴퍼니를 선정하고,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인텍앤컴퍼니는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샌디스크, 도시바 등 다양한 PC 컴포넌트 파트너와 함께 코웍을 진행 중인 국내 IT 기기 유통사로 4월 중에 국내에 정식으로 선보이게 될 ‘ROG-STRIX-GTX1080TI-O11G-GAMING’의 출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인텍앤컴퍼니가 유통하는 모든 ASUS 제품은 인텍 자체 서비스 센터에서 방문 및 택배 A/S를 지원하게 된다.

ASUS 마케팅 담당자는 “인텍앤컴퍼니와의 새로운 파트너십 체결로 ASUS 그래픽카드와 타제품 간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라며 “앞으로 ASUS와 인텍앤컴퍼니가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면모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ASUS와 인텍앤컴퍼니가 함께하는 이번 파트너십은 향후 인텍앤컴퍼니가 유통하는 다양한 제품들과 ASUS 그래픽카드를 결합한 PC방 프로모션 상품 기획 등의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여, PC방 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