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와일드버스터>의 PC방 퍼블리싱 서비스를 지원한다.

웹젠은 3월 9일부터 누리웍스와 <와일드버스터>의 PC방 사업 제휴를 맺고 전국 1만여 개의 웹젠 가맹 PC방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와일드버스터>는 먼 미래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엄격한 군대조직 ‘가디언즈’와 가혹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약탈조직 ‘어벤던’의 대립과 전투가 주 스토리를 이루며, 각양각색의 매력이 있는 다수의 캐릭터들과 화려한 타격감이 돋보이는 MMORPG다.

또한 MMORPG의 육성과 수집에 군대 및 SF 장르가 결합되어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핵앤슬래시 방식의 전개와 성장방식 등 빠른 레벨업 시스템으로 오랜 시간동안 게임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특히 게이머들은 일정시간 동안 몰려오는 적을 방어해야 하는 '디펜스 모드'와 전투 수송차량을 두고 벌어지는 쟁탈전인 '수송차량 호위전' 등 '와일드버스터'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묻어나는 다양한 콘텐츠들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웹젠 PC방에서 <와일드버스터>를 즐기는 게이머들은 다양한 게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먼저, 웹젠 가맹 PC방에서 해당 게임에 접속할 경우 획득 게임머니 20% 및 증표 드랍 30% 상승의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또, 게임 접속 시간에 따라 'HP물약', 'MP물약', '응급처치키트' 등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받아 보다 빠른 레벨업 환경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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