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씨현시스템(대표 차현배)은 다양한 확장 인터페이스로 활용 폭이 넓어진 인텔 B250 칩셋 기반의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한 기가바이트 메인보드 2종은 GA-B250M-D3H과 GA-B250M-DS3H 모델로 인텔의 카비레이크와 스카이레이크 CPU를 지원하며 인텔 내장그래픽을 통해 최대 3개의 화면 출력이 가능하다. 특히 GA-B250M-D3H은 DP포트를 탑재해 4K영상을 60Hz로 재생 가능하다.

다양한 인터페이스의 스토리지를 지원하는 점도 강점이다. 최대 110mm 사이즈 M.2를 지원하는 M.2 슬롯은 인텔 200시리즈에서부터 새롭게 선보일 인텔 옵테인 메모리를 정식 지원하며, SATA-Express 인터페이스도 지원한다. 또한, 후면 USB TYPE-A 포트 6개를 제공해 확장성이 뛰어나다.

기가바이트 듀러블에디션 메인보드답게 내구성과 안정성도 극대화 됐다. GA-B250M-D3H 메인보드는 5 페이즈 전원부와 알루미늄 전원부 방열판을 탑재하였으며, 100% 듀러블 솔리드 캐패시터를 채용하여 다양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아울러 기가바이트 GA-B250M-D3H와 GA-B250M-DS3H에는 무거운 그래픽카드를 안정적으로 장착하고 슬롯의 뒤틀림과 휘어짐을 방지하기 위한 더블 록킹 브라켓도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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