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중국 퍼블리셔 세기천성과 <프리스타일2>에 대한 서비스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재계약 기간은 현 시점에서부터 3년 간이다. 조이시티와 세기천성은 지난 2013년부터 호흡을 맞추며 상호 협력 관계를 맺어왔고, 이에 따라 <프리스타일2>의 중국 내 입지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프리스타일2>는 2005년부터 12년 간 중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국내 최초의 길거리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의 정식 후속작이다.

2013년부터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전작과는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 게임성과 중국 현지에 최적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탄탄한 고정 유저층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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