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씨웨이브소프트(대표 채은도)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횡스크롤 AOS <하이퍼유니버스>에 신규 하이퍼 ‘루이스’ 및 전용 스킨을 공개했다.

복서 콘셉트의 루이스는 탁월한 기동력과 일대일 교전 능력을 보유한 스토커 타입의 하이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이동 스킬과 제압 스킬을 적절하게 연계 사용할 경우 전투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다.

특히 강력한 훅을 날려 상대가 기절하면 연타 공격을 퍼붓는 ‘뎀프시 롤 콤비네이션’ 궁극기를 비롯해 전방으로 돌진해 모든 공격을 회피하는 ‘더킹 어퍼’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루이스 전용 스킨 ‘엉클 샘’을 선보였다. 스킨 착용 시에는 각 캐릭터 외형뿐 만 아니라 각종 이펙트 및 애니메이션 등의 효과를 부여한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일부터 11일까지 인공지능 상대 대전의 ‘어려움 모드’로 3승 달성 시 5,000GP를 제공하고, 일반대전을 5승 달성하면 원하는 스킨 1종을 지급한다. 또, 두 가지 이벤트를 모두 달성한 유저에게는 넥슨캐시(5,000원)를 추가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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