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폴온라인>의 체험 PC방이 확정 공개됐다.

넥슨은 EA의 PC 패키지게임 <타이탄폴>의 IP를 활용해 개발해오던 <타이탄폴온라인>의 프론티어 테스트 일정을 공개한 데 이어 <타이탄폴온라인> 전국 체험 PC방 30곳을 선정해 공개했다.

<타이탄폴온라인>의 첫 시범 서비스인 프론티어 테스트는 오는 1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총 7일 동안 오후 4시부터 자정 사이 진행된다.

프론티어 테스터로 선발되지 않은 게임 유저는 전국의 체험 PC방 30곳을 통해 지정 좌석에서 체험해볼 수 있다.

<타이탄폴온라인>은 파일럿의 파크루 액션과 거대 메카닉 ‘타이탄’에 탑승해 전장을 누비는 액션 슈팅 게임으로 아틀라스, 오우거, 스트라이더, 디스트로이어 등 4종의 타이탄이 등장한다. 타이탄은 티어 등이 존재하며, 레벨업을 통해 외형 변화와 더 많은 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여느 FPS 게임보다 플레이 타임에 대한 당위성과 목적성이 높아 집객은 물론 플레이타임을 늘리는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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