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가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브리츠 BR-MP11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브리츠 BR-MP1100’은 직경 90mm인 원반 타입 디자인에 155g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며 IP54 등급의 방진 및 방수가 제공되어 야외활동에 유용하다.

블루투스 4.0 버전 무선 모듈을 내장, 스마트기기와 연결이 자유로우며, 고성능 마이크가 내장돼 핸즈프리(Hands-Free) 전화 통화도 가능하다. 또 측면에는 재생 가능한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 슬롯을 더해 활용도를 높였다.

브리츠 사운드 엔지니어에 의해 튜닝된 48mm 풀레인지 스피커 유닛과 1,10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내장해 평균 12시간, 최대 20시간(볼륨 50% 상태)까지 연속해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과 동일한 마이크로USB 케이블로 간편하게 충전할 수 있다.

‘브리츠 BR-MP1100’은 블루, 그린, 옐로우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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