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대표 이태화, http://www.abko.co.kr)가 중국의 거대 PC주변기기 브랜드인 SAMA사와 국내 판매 관련 협력계약을 체결하고 SAMA의 프리미엄급 제품 SAMA STALLION(사마 스텔리언)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일 계획이라 밝혔다.

SAMA는 국내 사용자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브랜드지만, PC 주변기기 업계에서는 매우 유명한 브랜드다. SAMA사는 2003년 설립 이후 세계 유명 브랜드 제품들의 OEM 생산을 진행하며 기술 기초를 다져왔으며, 현재 중국 내에 수많은 생산 공장을 거느린 초거대 기업으로 14억 중국 시장을 석권하며, 세계시장에 월 50만대 이상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의 고급 제품들을 생산하던 SAMA의 기술력과 첨단 설비를 통해 생산된 고급 PC 주변기기를 한국에서는 SAMA Stallion 시리즈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보급형에서 고급형을 망라하는 SAMA의 수많은 라인업들 중 앱코를 통해 국내 런칭되는 SAMA STALLION 시리즈는 제품의 기획 단계부터 앱코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 사용자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이 수렴된 프리미엄급 제품으로, 한국시장에 특화된 시리즈다.

8월 중 국내에 먼저 선보이게 될 제품군은 PC 부품류 중 SAMA의 PC 케이스가 될 예정이며, 그 선봉은 SAMA Stallion K901B와 SAMA Stallion K902B, SAMA Stallion F01B의 3가지 제품이다. 해당 PC 케이스는 각각 빅타워 규격과 미니타워 규격을 지닌 제품들로 튜닝, 방음, 미니라는 각자의 특색을 제공하며, 공통적으로 모두 넓은 내부면적과 강판 두께 1T 이상의 탄탄한 섀시를 기초로 고가의 해외 유명 브랜드의 제품에 필적한 품질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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