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대표 송재경)의 Dynamic MMORPG <아키에이지>가 지난 7월 13일 신규 종족 업데이트 ‘오키드나의 증오’를 선보인 후 각종 지표에서 상승세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번 업데이트는 신규 종족 ‘드워프’와 ‘워본’을 포함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여 기존 유저들이 새로운 <아키에이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와 함께 신규 서버 ‘곤’을 오픈해 휴면 및 신규 유저들도 부담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했다.

<아키에이지>는 지난 6월 고객 간담회에서 신규 종족 업데이트에 대한 개요 공개 후 각종 온라인게임 인기 순위에서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 동안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업데이트 당일 서버 오픈 직후부터 신규 종족과 새로운 콘텐츠를 즐기려는 유저들로 서버 혼잡 상태를 기록하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또한 <아키에이지>는 업데이트에 힘입어 업데이트 이튿날 포털 온라인게임 일간 검색어 순위에서 13계단 상승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으며, 7월 18일 현재까지 10위권 내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다. PC방 점유율도 25계단 상승해 20위를 기록했다.

업데이트에 대한 만족감을 반영하듯 <아키에이지> 공식 홈페이지 열린게시판은 신규 서버에서 새로 시작하거나 복귀 하는 유저들이 함께 게임을 즐길 유저를 찾는 글, 신규 서버의 원정대원을 모집하는 글을 비롯 ‘시대의 흐름을 제대로 따라가는 업데이트다’, ‘역대급 패치다’ 등 업데이트에 대한 소감의 글 등으로 활기를 띄고 있다.

<아키에이지>는 신규 종족 업데이트를 선보이며 관련해 신규 종족 캐릭터 생성 및 성장, 친구 초대, PC방 접속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키에이지> 홈페이지(http://www.ArcheAg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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