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이 <뮤온라인>의 모바일 연동앱 <뮤매니저>를 6월 30일 론칭했다.

<뮤매니저>는 인벤토리 정보, 버프 잔여 시간, 캐릭터 사망, 레벨업, 접속종료 등 게임 내 캐릭터의 상태를 푸쉬 알림 기능으로 유저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게임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고 필요하다면 자동 사냥 상태를 실시간으로 점검할 수 있는 등 활용 방안이 많다. 특히 <뮤매니저>로 최대 5개의 계정을 접속할 수 있어 복수 계정을 운용하는 유저에게는 더욱 편리하다.

<뮤매니저>는 온라인게임인 <뮤온라인> 자체에 대한 애착과 활용도를 높여주고, 캐릭터 정비 필요 시점을 실시간으로 확인함에 따라 PC방 방문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모바일 디바이스의 적절한 활용 방안을 제시한 것이다.

이번 <뮤매니저>는 지난해 10월 <뮤온라인> 14주년 기념 행사에서 ‘시즌11’과 함께 공개한 것을 정식으로 론칭한 것이다. 당시 오랜 기간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정보의 실시간 제공을 통한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아이러브PC방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