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의 MMORPG <뮤온라인>이 ‘시즌11 파트2’ 업데이트 후 주요 지표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전했다.

웹젠의 <뮤온라인>이 신규 서버인 ‘유토피아’와 다수의 신규콘텐츠가 포함된 ‘시즌11 파트2’의 업데이트 후 약 6년 만에 일주간 최고 매출기록을 경신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힘입어 <뮤 온라인>은 지난 6월 2일 PC방 게임순위 27위(게임트릭스 집계기준)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웹젠은 이용자들이 직접 투표를 통해 ‘유토피아’ 서버 내 콘텐츠를 함께 만들어가는 이벤트와 ‘유토피아’ 접속 회원들을 대상으로 캐릭터 레벨 100/200/300을 각각 달성한 회원 전원에게 제공하는 ‘캐릭터 육성 지원’ 아이템 등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웹젠은 ‘시즌11 파트2‘를 업데이트하면서 신규서버 ‘유토피아’를 추가하고 특수옵션을 가진 일반, 레어 펜타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는 한편, 캐릭터의 외형을 감상할 수 있는 ‘줌인 기능’과 캐릭터의 사냥 기록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대규모 콘텐츠 개편을 완료했다.

‘유튜브’와 같은 인터넷 동영상과 실시간으로 게이머들과 소통하였던 ‘실시간 고객센터’ 2호점을 적극 활용한 운영방식도 효과를 거뒀다. 웹젠의 게임운영자가 직접 업데이트 된 콘텐츠의 사용법을 시연하면서 업데이트 내용을 안내하는 ‘[GM]고사장의 시즌11 파트2 가이드’ 영상은 지난 5월 30일 유투브에 배포된 후 현재 1천 건이 넘는 조회수를 올리고 있다.

웹젠의 MMORPG <뮤온라인>의 시즌11 파트2 업데이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mu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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