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가동률이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PC방 전문 리서치 게임트릭스(http://www.gametrics.com)에 따르면 지난 6월 12일부터 19일까지의 주간 가동률이 23.35%로 집계됐다.

이는 전주대비 1.4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5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된 5월 셋째 주 가동률 이후 4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가동률이 이처럼 하락세로 돌아선 것은 가동률이 상승세로 돌아설 수 있는 요인이 부족했기 때문으로, 이번 주에도 특별한 반등요인이 없어 당분간 하락세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 같은 분위기는 <서든어택2>가 출시되는 7월 첫째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